제주지역 고액 체납액 가운데 절반 이상은
골프장에서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정인화 국회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9만 8천여 명이 납부하지 않은 세금이
59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1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475명, 352억 원에 달했고,
1인당 평균 체납액은 7천 400여 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도내 6개 골프장에서 체납한 세금이 187억 원으로
고액 체납액의 53%를 차지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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