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판 살인의 추억이라 불리는
장기미제 보육교사 살인사건 항소심이
오늘(25일) 오전 광주고등법원 제주지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오늘 항소심 첫 공판에서 검찰은
53살 박 모 피고인의 택시에서 나온 미세섬유에 대한 재감정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재판부는
검찰의 요청에 따라 감정 결과가 나올때까지
추후 재판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피고인 박 씨의 변호인은
검찰이 1심과 크게 다르지 않은 증거를 제출한 만큼
회의적인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