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흘2리 주민들로 구성된 제주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회가 주민들이 마을총회에서 결정한 이장 해임 건에 대해 행정당국이 불가 입장을 내놓자 반발에 나섰습니다.
반대위는 오늘(27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7일 선흘2리 주민 130여 명이 모여 동물테마파크 사업자와 비밀리에 체결한 현약서 무효와 마을이장의 해임을 결정했지만 조천읍장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이는 마을 주민자치를 철저히 유린한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장 해임 불가라는 결정은 제주도정이 사업을 승인하기 위해 내린 결정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