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당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됐던 생존 수형인들이
두번째 재심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제주 4·3도민연대는
오늘 오후 제주지방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존 수형인 2차 재심청구서를 법원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심 청구 대상은 모두 8명으로
군사재판 수형인 7명과 일반재판 수형인 1명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4·3수형 생존인 18명이
1년 6개월 가량의 재판 끝에
무죄 취지인 공소기각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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