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사고로 침몰한 대성호 실종 선원들에 대한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밤 사이
사고가 난 차귀도 서쪽 해역을 중심으로
함정 33척, 항공기 6대를 투입해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어제 제주대학교 실습선인 아라호를 투입해
남아있는 선미 인양을 시도했지만
파도가 높게 일어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오늘은 80톤 급 예인선과 900톤급 바지선을 투입해
선체가 파손되지 않는 선에서 구체적인 인양 계획을 세우고
수색 작업도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