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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KCTV News7
02:19
  • 기습폭설에 순식간에 빙판길…사고 '속출'
  • 강력한 한파와 함께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눈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안지역에는 오전 한때 갑자기 내린 눈에 시내 도로 곳곳이 결빙돼 차량 운행에 큰 불편을 주기도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굵은 눈발이 세차게 쏟아져내립니다. 쉴새없이 휘몰아치는 눈보라에 주위가 금세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 빙판길로 변해버린 도로. 힘껏 가속 패달을 밟아보지만 바퀴는 헛돌기만 하고, 이리저리 방향도 바꿔보지만 차는 꿈쩍하지 않습니다. 급한 마음에 임시로 가지고 있던 스프레이 체인을 꺼내 뿌려봅니다. <싱크 : 택시 기사> "일단 이거 올라가야 되는데 이게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지금 이것만, 동산만 올라가면 될 것 같은데." 기습폭설에 교통은 마비됐습니다. 힘겹게 언덕을 오르던 오토바이는 아예 주행을 포기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종일 이어진 눈 날씨에 순식간에 도로가 결빙되면서 차량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빙판길에서 한바탕 곤혹을 치른 탑차 운전자는 차를 세우고 부랴부랴 체인을 감습니다. <인터뷰 : 유대훈 / 운전자> "저기 아까 오르막길 (올라올) 때 미끄러져 가지고 위험할까 봐. (눈이) 조금 밖에 안 왔었는데 저기 사거리에서 보니까 (차가) 아예 안 가더라고요." 두꺼운 옷과 장갑으로 무장한 채 눈보라 속을 걷는 시민들. 강추위에 인도까지 꽁꽁 얼어붙으면서 종종걸음을 걷습니다. <싱크 : 행인> "잠깐만, 잠깐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요. 넘어질 것 같아요." 강력한 한파와 함께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눈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가 영하 25도까지 떨어진 산지에는 하루 사이 8cm가 넘는 눈이 내려쌓였고, 특히 오전 한때 해안 지역에 시간당 1cm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모레(24)까지 산지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6.01.22(목)  |  김경임
KCTV News7
00:40
  • 국정원 사칭에 속아 출국 20대, 경찰 덕에 가족 품으로
  • 국정원 직원을 사칭한 이에게 속아 해외로 출국했던 20대 남성이 경찰의 빠른 대처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 연동지구대 소속 함병희 경감은 그제(20) 아들이 범죄 조직에 연루돼 해외로 출국했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내용을 확인해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등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항공편을 타고 상하이에 도착한 20대 남성을 찾아 가족들에게 인계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온라인을 통해 알게된 이가 국정원 직원을 사칭해 중국을 통해 제3국으로 망명시켜주겠다는 말에 속아 상하이로 출국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1.22(목)  |  김경임
KCTV News7
01:13
  • 오늘의 날씨 (1월 22일)
  • 오늘 제주는 찬 바람이 불며 추운 가운데 곳에 따라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9도, 서귀포 7.4도 등으로 평년보다 3에서 4도 정도 낮았습니다. 밤까지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곳에 따라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에서 3도, 낮 기온은 9에서 10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모레까지 산지에는 1에서 5cm, 중산간 1에서 3cm, 해안지역에는 1cm 안팎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눈으로 인해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1.22(목)  |  김경임
KCTV News7
02:46
  • '오락가락' 한파 속 최고 20cm 폭설 예보
  • 한파속에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눈이 오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지역별 편차가 크게 나타났는데요. 모레까지 제주 지역에 오락가락 눈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한라산 일대. 하늘에서 눈이 세차게 쏟아져 내립니다. 강하게 쏟아진 눈발에 곳곳에는 하얗게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시내 곳곳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두꺼운 옷과 장갑으로 무장한 시민들은 매서운 칼바람에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당초 해안 지역에도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려쌓일 것으로 예보됐지만 눈구름대 유입이 늦어지면서 오후 들어 곳에 따라 눈이 강하게 내렸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찬 바람이 불며 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해안 지역에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하루 종일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해안 지역에는 실제 적설량이 기록되지는 않았는데, 특히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찬 공기가 따뜻한 해수면을 만나는 과정에서 대기 상층 기온이 오르면서 일부 안정적인 대기층이 만들어졌고, 이로 인해 대기층 아래로 불규칙한 눈구름대가 형성되면서, 비슷한 지역이나 고도에서도 곳에 따라 눈이 강하게 오거나 아예 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 겁니다. <인터뷰 : 최지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대류에 의해 상승하는 기류가 상부의 역전층에 막혀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수평으로 회전하며 하강하는 기류가 생기면서 밭고랑 모양의 눈구름대가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제주로 유입되는 눈구름대는 눈이 내렸다가 그치는 형태를 반복하여 내리게 됩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밤사이 해안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도로 결빙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 2026.01.21(수)  |  김경임
KCTV News7
00:35
  • 제주동부소방서, 농가 안전관리 협력 체계 강화
  • 농촌 지역에서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방이 농협, 의용소방대와 함께 안전 관리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동부소방서는 오늘(21) 관할 지역 농협 8곳과 의용소방대가 참여한 가운데 다짐대회를 열고 농가에서 화재나 안전사고 발생에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농가를 상대로 안전시설 보급과 예방교육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2026.01.21(수)  |  김경임
KCTV News7
02:22
  • 강추위에 많은 눈, 농작물 관리 '유의'
  •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제주에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모레 사이 해안 지역을 포함한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인데요. 농작물을 비롯해 각종 피해 없도록 단단히 준비하셔야 하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시내 감귤 시설하우스. 하우스 안에 설치된 열풍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예보되면서 미리 점검에 나선 겁니다. 강한 바람에 비닐이 날리지 않도록 곳곳을 다니며 비닐 고정끈을 단단히 묶기도 합니다. <인터뷰 : 김창택 / 시설하우스 농가> "한파가 닥친다고 해서 옆지(하우스 측면 비닐)를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수세가 약한 거만 엽면시비(잎에 거름주기)를 하고 있고."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제주 지역에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찬 바람과 함께 당분간 평년 기온을 밑돌며 추위가 이어지겠고,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산지에는 5에서 최대 25cm 이상, 중산간에는 5에서 15cm, 동부와 남부를 중심으로 해안 지역에도 3에서 8cm의 적설량이 예보됐습니다. 강한 바람이나 눈으로 인해 비닐하우스가 쓰러지거나 파손될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이 중요합니다. 특히 수확을 앞둔 감귤 농가 등에서는 온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조영기 / 제주농업기술센터 신기술보급팀장> "언 피해를 받으면 과실에 손상을 주면서 쓴맛이 날 수 있는, 비상품으로 나타날 수 있는 우려가 크고요. 열풍기가 있는 가온 같은 경우는 하우스 내부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열풍기 온도를 2 ~ 3도로 설정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분간 영하권 추위와 눈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농작물을 비롯한 각종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6.01.20(화)  |  김경임
KCTV News7
00:18
  • 성산읍서 야초지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20) 아침 7시 55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의 야초지에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9천 9백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1.20(화)  |  김경임
KCTV News7
00:45
  • "식사 중이던 경찰, 상습 무전취식 현행범 체포"
  • 식당에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일삼던 60대 남성이 같은 식당에서 식사중이던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 김성준 순경은 그제(18일) 오전 11시 20분쯤 제주시 건입동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 앞서 다른 식당 CCTV에서 확인했던 무전취식 피의자의 인상착의와 동일한 남성을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체포된 60대 남성은 최근 1년 동안 12차례에 걸쳐 무전취식을 일삼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1.20(화)  |  김경임
KCTV News7
00:23
  • 평화로서 트럭 전도사고, 2명 사상
  • 오늘(20) 오전 11시 쯤 제주시 애월읍 렛츠런파크 인근 평화로에서 2.5톤 트럭이 전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고 함께 타 있던 70대 동승자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1.20(화)  |  김경임
KCTV News7
00:34
  • 30대 읍사무소 직원, 개인정보 범죄조직에 팔아
  • 공무원이 근로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텔레그램 범죄 조직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해, 기간제 근로자 10명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한 혐의로 서귀포지역 모 읍사무소 9급 공무원인 30대 A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대출 사기 관련 텔레그램 사기방에 넘기고 이 대가로 두 차례에 걸쳐 100만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따라 해당 공무원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 2026.01.20(화)  |  김경임
KCTV News7
02:25
  • 이번주 내내 강추위…해안 지역에도 '많은 눈'
  • 지난주 제주 지역은 평년 기온을 웃돌며 낮에는 초봄같은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오겠고 수요일에는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로관리사무소 앞에 제설차량이 줄지어 세워져 있습니다. 작업자들은 바퀴에 체인이 잘 채워져있는지 살펴봅니다. 창고에는 마대에 담긴 제설제가 가득 쌓여있습니다. 이 창고에 있는 염화칼슘과 소금은 300톤 가량. 이번주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예보되면서 본격적인 대비에 나선 겁니다. <제설 작업자> "눈 예보가 잡혔다 하면 전날 3시 정도에 얘기를 합니다. 내일 비상이 걸린다, 그러면 그때 새벽에 나올 팀들 정하고. 근데 거의 다 나오죠." 지난주 제주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평균 15도. 평년보다 6도 정도 높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20.4도까지 치솟으며 초봄 같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내내 제주 지역에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우리나라 동쪽에 강한 고기압이 버티며 공기의 흐름이 정체되는 이른바 '블로킹 현상'이 나타나면서, 북극의 찬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한동안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겠고,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으면서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찬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수요일부터 목요일에는 산지를 비롯해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인터뷰 : 최지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북서쪽에서 만들어지는 눈구름대가 유입돼 21일 새벽부터 22일 밤 사이 많은 눈이 내려쌓이면서 중산간 이상 지역과 일부 해안에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고 이로 인해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을 수 있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박시연)
  • 2026.01.19(월)  |  김경임
KCTV News7
00:21
  • 외돌개서 뇌졸중 의심 60대 낚시객 긴급 이송
  • 그제(17) 오후 4시 15분쯤 서귀포시 외돌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기력 없이 주저 앉아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구조정을 급파해 뇌졸중 의심 증상을 보이던 60대 낚시객을 서귀포항으로 이송했으며, 해당 낚시객은 119에 인계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2026.01.19(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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