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은
고객을 상대로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로
도내 한 호텔 카지노 소속 딜러 등
관계자 6명과 법인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중국인 관광객 3명을 상대로
마킹 카드로 블랙잭 게임을 진행해
1억여 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후 수사결과를 토대로
해당 카지노에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많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당분간 낮에는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29.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8.2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아침 기온은 22도 안팎,
낮 기온은 27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법원의 강제 집행에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를 것처럼 집행관을 위협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4일 오전 서귀포시의 주거지에서
법원 집행관의 강제 집행에 반발해
신문지와 라이터를 들고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제주시 이도동의 한 마트 분식코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마트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조리 설비 등이 일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부쩍 선선해진 날씨에
곳곳에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푸르던 나뭇잎도
노랗고 빨갛게 물들이 시작하면서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낮에는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쾌청한 하늘 아래 펼쳐진 푸른 초원.
소와 말이 풀을 뜯으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부쩍 선선해진 날씨에 나들이에 나선 사람들.
초원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고,
온화한 햇살을 맞으며 초가을 정취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 이종욱 / 경기도 의정부시>
"날씨 너무 좋고 지금이 딱 이제, 사실 그동안 너무 더워서 못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밤에는 조금 추울 정도로 많이 선선해져서 낮에도 돌아다니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숲속 곳곳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푸르던 잎사귀가 차츰 노란빛을 띠며
가을 색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일찍이 새빨갛게 물든
성격 급한 단풍잎은
탐방객들의 발길을 멈춰 세웁니다.
가을 빛이 짙어지는 나무 그늘 아래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솔솔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긴 여름을 지나
가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박영석 조영아 / 제주시 일도동>
"가을을 좀 만끽할 수 있다 그런 기분이었고요. 아무튼 좋았습니다 진짜요 최고였어요."
"단풍이 든 나무도 있고 화살나무라고 단풍도 들었더라고요. 벌써 가을이 오는 것 같기도 해요 보니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공기 속
낮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가을에 접어들며
당분간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실종사건 허위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부 모 경장이
여자화장실을 침입한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부 경장은 지난 7월,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서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부 경장은 화장실에서 여경과 마주치면서 적발됐으며
화장실 벽면 등에서
부 경장의 DNA가 검출됐습니다.
경찰조사에서 부 경장은
남자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어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성적목적 침입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에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상예가 28.8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6.9, 서귀포 28.1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2도,
낮 기온은 26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당분간 서부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9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고산은 주의,
이외 지점에서는 경고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선선해지는 날씨에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을 보이는 가운데
긴 소매 옷을 입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최근 제주 지역 카페와 음식점 등에서
금고 속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절도 범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영업이 끝나고
인적이 드문 야간 시간대를 노렸는데요.
업주들의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절도범을 쫓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벽 시간, 영업이 끝난 카페.
살짝 열린 창문을 비집고 한 남성이 들어옵니다.
두리번거리며 주위를 살피더니 곧바로 계산대로 향합니다.
능숙하게 금고를 열어 지폐를 꺼내더니,
유유히 카페를 빠져 나갑니다.
훔쳐간 현금은 50만 원 정도.
돈을 챙겨 밖으로 나가기까지 단 50초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뒤늦게 도난 사실을 확인한 업주는 지난 3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피해 카페 업주>
"잠겨있는 상태에서 그냥 힘으로 벌려가지고 잠금장치 풀고 온 것 같아요. 진짜 당황했어요. 이런 경우가 요새는 진짜 없으니까."
서귀포시 한 게스트하우스에서도 비슷한 절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층 카운터에 보관된 현금 10만 원이 사라져
CCTV를 확인한 결과
지난달 20일 자정 쯤
반팔 차림의 남성이 금고에서
돈을 꺼내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게스트하우스 특성상
24시간 현관을 열어두는 만큼
생각지 못한 범행에 업주는 당황스럽습니다.
<피해 게스트하우스 관계자>
"손님이 (와서) 계산을 하려고 돈통을 열었는데 현금이 아예 없더라고요. 그래서 사장님하고 '현금이 왜 없지?' 하다가 CCTV를 돌려봤는데 그분이 오셔가지고 가져가셨더라고요."
지난 1일, 제주시내 음식점에도
한 남성이 침입해
금고 속 현금 4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 야간시간대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인적이 드문 밤이나 새벽 시간
문이 열려있거나
잠금 장치를 열기 쉬운 상점을 노렸는데,
범행 이후 다시 돌아와
침입한 문을 닫거나
현장을 정리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카드 결제가 대부분이다보니
업주들이 곧바로
도난 사실을 알아차리기 어려웠습니다.
피해사실을 접수한 경찰은
근처 CCTV 등을 확인하고 절도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슷한 옷차림과 인상착의의 남성이
CCTV에 포착된 만큼
동일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시청자)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8.6도,
서귀포 28.6도 등으로 나타나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2도 안팎,
낮 기온은 27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1도 정도 낮겠습니다.
서부 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9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시는 위험,
서귀포시와 성산에서는 주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