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등학생 납치 의심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서귀포시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차량에 탄 70대 남성이
초등학생 A군에게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보호자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가 사건을 인지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한 조사 등을 토대로
범죄 정황은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한편, 지난 19일에도
제주시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초등학생 유괴 의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5.4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8에서 10도,
낮 기온은 16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늘 제주는
낮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며
오후들어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5.4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8에서 10도,
낮 기온이 16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봄철 전정가위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소방이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그제(23)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전정가위 안전사고는 44건으로,
이달 들어서만 34건이 발생해 77%가 집중됐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은
제주서부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신규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기본 안전 수칙과 응급처치 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함께
의용소방대가 직접 농가를 방문해 홍보활동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바다에 기름이 유출됐을 ��
빠른 대응을 위한
친환경 로봇형 유회수기가 제주에 첫 도입됐습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로봇형 유회수기는
바다에 유출된 기름을 수거해 저장용기로 보내는 방제 장비로
기존 회수기와 달리
무게가 가볍고
전기 구동 방식으로 무선 리모컨으로 조종이 가능해
접근이 어려운 해역에도 안전하게
방제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저녁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도,
서귀포 18.4도 등으로 분포했습니다.
저녁부터는
남서쪽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내일 낮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까지 비 날씨가 이어지겠고,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2도 안팎,
낮 기온은 14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겠습니다.
곳에 따라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외에서 건 전화를
국내 번호로 바꿔주는 중계기를 이용한
피싱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는
관광객들이 많이 드나드는 숙박업소에
설치됐다 적발된 사례가 있었는데요.
경찰이 유관기관과 함께
숙박업소 합동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외국인 남성의 거주지로 들이닥친 경찰.
방에서는 휴대전화 여러 개가 발견됩니다.
2024년, 전남 완도에서
20대 외국인 중계기 관리책이
제주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중계기 역할을 하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피싱 범죄를 해온 겁니다.
<싱크 : 경찰>
"누구 휴대전화예요? (이게, 다른 사람) 다른 사람 누구? (몰라요, 메신저 메신저)"
2023년 11월에는
제주시내 호텔 객실에서
불법 중계기가 발견됐습니다.
일반 인터넷 공유기처럼 생겼지만,
발신번호를 조작하는
불법 무선 중계기입니다.
해외 콜센터에서 건 전화를
국내 번호로 바꿔주는 건데,
일반 전화와 번호를 구분하기 어려워
피싱 범죄에 악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관광객이 많은 제주에서는
불특정 다수가 드나드는 숙박업소에
몰래 설치해 두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이
제주전파관리소 등과 함께
불법 무선중계기 합동 점검에 나섰습니다.
냉장고나 침대 뒷편, 소파 아래까지.
중계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지
객실 안을 꼼꼼히 살펴봅니다.
전파탐지기를 들고
이상 주파수가 흐르는지 확인하기도 합니다.
중계기로 번호가 변작되면,
실제 금전 피해를 입더라도
범죄 조직 추적이 쉽지 않습니다.
인터넷 공유기와 생김새가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 만큼
경찰은 지속적으로 점검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강귀봉 / 제주경찰청 강력계장>
"숙박업소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단속 점검하고 나아가서는 원룸,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불법 중계기를 이용한 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는 만큼
의심스러운 장비를 보면
112로 곧바로 신고해달라고
경찰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20.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16.6도,
서귀포 19.9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0에서 11도,
낮 기온은 16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3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늦은 밤부터는 비가 시작돼
모레 낮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1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에서 경마 경기에 출전한 경주마에서
금지 약물이 검출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지난달 27일과 이달 6일, 14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열린 경마 경주에서
순위권에 든 경주마 3마리에서
금지 약물 양성반응이 나왔다며
지난 20일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출된 금지약물은
근육 강화 목적으로 불법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한국마사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낮에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면서 온화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때이른 벚꽃이 만개하기도 하면서 완연한 봄 기운을 전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서귀포시 대륜동.
아직 꽃망울을 터뜨리지 않은 벚나무 사이,
일찍 만발한 나무가 눈에 띕니다.
가지마다 피어난
앙증맞은 연분홍빛 꽃잎이 사람들의 발길을 멈춰 세웁니다.
한동안 낮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도는
온화한 날씨를 보이면서 일부 나무에 벚꽃이 핀 겁니다.
예상치 못하게 만난 때이른 벚꽃에 포근한 날씨까지
어느덧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합니다.
<인터뷰 : 신경희 황수룡 / 경기도 용인>
"희한하게 여기만 벚꽃이 되게 화려하게 피었더라고요. 다른 지역도 봤는데 여기가 되게 화려해서 너무 좋네요. 봄이 빨리 온 것 같습니다."
"유채꽃 보러 왔는데 여기만 벚꽃이 피었대서 왔는데 생각보다 풍성하게 만개해서 너무 보기 좋네요."
벚나무를 배경 삼아
사진을 찍으며
완연한 봄 기운을 만끽해봅니다.
<인터뷰 : 이지현 조부성 / 서울특별시>
"벚꽃 보니까 진짜 이제 봄이 왔구나 하는 생가이 들고. 확실히 서울보다는 제주도가 따뜻해서 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제주시의 한 벚꽃 명소는 분홍빛 꽃봉오리가 아직 움트기 전입니다.
당초 이달 22일부터
벚꽃이 필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락가락한 날씨 속에
대부분 지역의 벚나무가
평년보다 열흘 이상 늦게 싹을 틔우기 시작하면서
실제 꽃이 피는 시기도
더 늦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분간 제주 지역에는
평년 기온을 웃돌며 포근한 가운데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오락가락한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