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선거법 위반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최근 관련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영훈 지사 지지를 유도하는 등
선거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전직 공무원 2명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고,
오 지사를 비판하는 내용의
문자를 대량 발송한 사건과 관련해서도
해당 휴대전화 명의가
문대림 의원으로 확인되면서
휴대전화를 개통한 대리점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 서범욱 부장판사는
고수익을 미끼로 청년들을
캄보디아 범죄 단체로 유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재판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했지만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피고인은
지난해 5월부터 2개월 동안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만난 한국 청년 3명을
캄보디아로 유인해
감금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시내를 돌아다니며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을
공연음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6일 저녁
제주시 중앙로 일대에서
행인에게 자신의 신체 일부를 보여주며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피의자는
과거에도
같은 범행으로 실형을 살았으며
지난 2월 출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재난 유형이 점차 복합적이고 대형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소방이
고기능 특수장비 시연회를 열고
실제 제주에 도입 가능한 장비가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카프 펌프차
타이어에서 솟아오르는 불길.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이내 카프스 펌프차에 연결된 호스로
거품 형태의 소화약재를 뿌리고
하얀 거품이 주위를 뒤덮으면서 불길이 차츰 사그러듭니다.
압축공기포를 이용해
적은 양으로도 빠르게 불을 끌 수 있고
기름 등이 섞인 화재 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차량 주위에 철재 구조물이 설치됩니다.
전기차 화재 진화에 이용되는 소화수조입니다.
기존과 달리 별도의 장비 없이도
차량을 수조 안에 넣을 수 있고,
적은 인력으로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합니다.
각종 재난 상황에 투입될 수 있는
고기능 특수장비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특수장비는
소화수조와 관통형 방사기기,
산불 진화에 특화된 험지펌프차 등 모두 9개.
특히 이번에는 저상용 소방차와
아직 개발 단계인 화재 진압용 드론이
제주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저상용소방차는 높이가 2.1m 안팎으로
그동안 일반 펌프차로 진입이 어려웠던
지하주차장 등에도 투입할 수 있습니다.
또, 주행 중 물을 뿌리고,
별도의 장비 없이 견인도 가능합니다.
서울이나 충남 등에서는
실제 현장에 투입돼 효과를 보고 있는 만큼
제주에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오상협 / 제주소방안전본부 예산장비팀장>
"저상용 소방차 같은 경우 타 육지부에서 이미 도입돼서 활용되고 있고. 특히 지하층 전기차 화재에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저희들도 도입해서 유사한 화재에
도입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급변하는 재난 환경 속
고도화된 전술과 장비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
재난 사각지대 해소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소방은 특수 장비 등을 도입해
효율적인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겟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1도,
서귀포 24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며 포근했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4도,
낮 기온은 17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낮겠습니다.
산지와 동부,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산지에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불법 온라인 도박을 한 혐의로
제주시청 소속 30대 공무원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5월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에서
2억 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다른 지역 경찰청에서
관련 단속을 하는 과정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사 면허 없이 수년 동안
전문 의약품 등을 불법 판매해온 50대 여성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중국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무려 5년 넘게 은밀하게 약을 팔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의 한 식품점 창고로 자치경찰이 들이닥칩니다.
창고 곳곳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각종 약봉지가
수북히 쌓여있습니다.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다는 첩보가 입수돼
압수수색에 나선 겁니다.
<자치경찰>
"이거는 뭐예요? (다이어트 약이에요.) 처방전 받아야 받는 거 아니에요? (네 본인이 가야 돼요.) 그런데 이렇게 많이 줄리가 없는데?"
약사 면허 없이 수년 동안
전문의약품을 불법 판매해 온 50대 여성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는
국내 전문 유통업자를 통해
각종 해외 의약품을 대량 구매한 뒤
중국 모바일 메신저로 구매자를 모집했습니다.
이후 약을 택배로 보내거나
자신이 운영하는 식품점에서 만나 직접 거래했는데,
국내에서 약을 구하기 어려운 불법체류자나
중국인들이 주요 고객이였습니다.
현장에서 압수된 의약품만 1천여 개.
다이어트약이나 발기부전치료제 등
의사 처방이 있어야만 살 수 있는
전문의약품도 포함돼 있었는데,
대부분 해외에서 들여온 약으로,
국내 허용 기준치를 넘는 약도 있었습니다.
<송기돈 / 제주자치경찰단 수사관>
"함량이 초과된 의약품으로 감정 결과 확인됐고, 이 제품 같은 경우는 국내에서 인증이 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의약품을 섭취하였을 경우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큰 위험이 가해질 수 있는 제품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20년 11월부터 5년 6개월 동안
520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는데
초대를 해야만 접속할 수 있는 SNS 대화방을 통해 거래하고
광고 게시글을 수시로 지우면서 경찰의 추적을 피했습니다.
범행 기간이 긴 만큼
실제 판매된 물량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50대 여성을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하고
비슷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자치경찰단)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1도, 성산 21.4도 등으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5도,
낮 기온은 21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가운데
내일도 오늘과 같은 기온분포를 보일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2.1도, 성산 21.4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다소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이 13에서 15도,
낮 기온 21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오늘(4) 오후 5시 10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인근 해상에서
수영하던 남편이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등이 출동해
물에 빠진 20대 남성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근처를 지나던 행인이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초기 구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