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음주교통사고를 낸 20대 여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전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피의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치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 중 모두 그치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4.3도,
서귀포 17.2도 등으로 분포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6에서 7도,
낮 기온은
11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서부를 제외한
제주도앞바다를 중심으로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불며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귀포시의 한 노인회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 나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자원봉사자 등이
직접 정성을 담아 준비한 떡국을 대접하며 온기를 전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주방에서 앞치마와 위생모를 쓴 봉사자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넣어 팔팔 끓여내고
한 쪽에서는 고기와 고명을 써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모락모락 김이 나는 떡국 한 사발.
접시에
과일과 떡까지 담아내면
먹음직스러운 한 상이 차려집니다.
서귀포시의 한 노인회가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떡국 나눔 행사입니다.
자원봉사자들까지 힘을 합쳐 준비한 떡국은 300인 분.
한 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합니다.
정성이 담긴 떡국 한 그릇에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인터뷰 : 김관자 / 서귀포시 동홍동>
"비가 와도 맛있는 거 준다고 해서. 딱 예감이 들어서 왔어요.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노인회는 지난 2022년부터
아나바다 행사로 얻은 수익금과 성금 등으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마련해 왔는데
특히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따뜻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떡국 나눔 행사는 유독 반응이 좋습니다.
해마다 치솟는 물가에도 나눔을 이어가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 한성율 / (사)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장>
"우리 주변에 사각지대에 놓인 서귀포 지역 노인들이 많이 있는데 이분들에게 떡국이라도 한 번 드려보자는 마음이, 서로 간의 의견이 모아져서.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해요 저렇게. 좋아하기 때문에 이건 계속해야 되겠구나."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들이 직접 마련한 나눔행사.
포근해지는 봄기운 만큼
지역 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대응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늘(18) 현판식을 열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24시간 즉시 대응 체제로 운영하며
오는 6월 10일까지
선거 관련 상황 모니터링과 각종 신고를 접수합니다.
특히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온라인상 허위사실 유포와
여론조사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합니다.
한편,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40건의 선거 관련 사건이 접수돼 28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항포구에 정박된 선박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60대 2명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지난 2월부터 한달 동안
제주항과 한림항 등
제주시내 항포구에서
인적이 드문 시간
문이 잠기지 않은 선박에 침입해
모터용 배터리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 가운데 60대 피의자는
중고거래 앱을 통해
훔친 물건을 판매해 온 것으로 보고 여죄를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5.6도,
서귀포 17.9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2도 정도 웃돌았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시작된 비는
밤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50mm,
산지 등 많은 곳은 7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곳에 따라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0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일은 새벽부터 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5.6도, 서귀포 17.9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다만 오늘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새벽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이번 비는 밤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50mm,
산지 등 많은 곳은 7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고발된
40대 제주감귤농협 직원이 최근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는
최근 해외에서 귀국한 뒤
경찰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2023년부터 2년여 동안
감협 직원으로 근무하며
8억원 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는
해외 도피 의혹과 관련해
일정이 있어 갔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감협은
해당 사안을 인지해 내부 조사를 진행하고
지난 달 4일 피의자를 경찰에 고발조치했습니다.
지난 주말 차귀도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불이 나
배에 있던 선원 10명 가운데
8명은 가까스로 구조됐지만 2명은 실종됐는데요.
해경이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바다에 떠 있는 어선에서
불길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쉴새없이 솟구칩니다.
해경 함정이 투입돼 물줄기를 쏘아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지난 14일 오전,
차귀도 남서쪽 90km 인근 해상에서
29톤 급 한림선적
근해자망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배에 있던 선원 10명 가운데 8명은
인근 어선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됐지만
50대 한국인 선원 2명은 실종됐습니다.
선원들의 진술에 따르면
당시 주방 쪽에서 불이 나 급히 대피했는데,
침실에 있던 선원과
밖으로 빠져 나왔다가
다시 선미로 돌아간 또다른 선원 1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어선은
지난 13일 한림항에서 출항한 뒤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는데
선체가 불에 잘 타는
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돼
불길이 빠르게 번졌습니다.
일반적으로 근해자망 어선은
선미 부분에 주방과 침실 등이 연결돼 있는데
좁고 입구가 하나로 연결된
구조적 특성상
신속한 대피가 어려웠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싱크 : 어민>
"입구가 하나니까 배가 전복됐다든지 화재 시에는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봐야죠. 유독가스로 인해서 안에서 질식해 버릴 수도 있고."
해경은 민간 어선 등과 함께
밤낮으로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시도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마련해
실종자 가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경이 범위를 넓혀가며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는 나오지 않는 상황.
화재 선박은
수심 74m 아래에 침몰한 상태로
수심이 깊어 인양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경은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해 수중 수색도 고려하는 한편
구조된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이아민,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서)
제주서부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젯밤(15) 제주시 외도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강정이 14.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11.1도,
서귀포 13.1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4에서 6도,
낮 기온은 11에서 1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산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밤부터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며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다소 쌀쌀한 가운데
내일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1.1도,
서귀포 13.1도 등으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밤에는 산지와 동부 지역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5도 안팎,
낮 기온은 11에서 14도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