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사건 허위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부 모 경장이
여자화장실을 침입한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부 경장은 지난 7월,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서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부 경장은 화장실에서 여경과 마주치면서 적발됐으며
화장실 벽면 등에서
부 경장의 DNA가 검출됐습니다.
경찰조사에서 부 경장은
남자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어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성적목적 침입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에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상예가 28.8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6.9, 서귀포 28.1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2도,
낮 기온은 26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당분간 서부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9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고산은 주의,
이외 지점에서는 경고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선선해지는 날씨에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을 보이는 가운데
긴 소매 옷을 입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최근 제주 지역 카페와 음식점 등에서
금고 속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절도 범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영업이 끝나고
인적이 드문 야간 시간대를 노렸는데요.
업주들의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절도범을 쫓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벽 시간, 영업이 끝난 카페.
살짝 열린 창문을 비집고 한 남성이 들어옵니다.
두리번거리며 주위를 살피더니 곧바로 계산대로 향합니다.
능숙하게 금고를 열어 지폐를 꺼내더니,
유유히 카페를 빠져 나갑니다.
훔쳐간 현금은 50만 원 정도.
돈을 챙겨 밖으로 나가기까지 단 50초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뒤늦게 도난 사실을 확인한 업주는 지난 3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피해 카페 업주>
"잠겨있는 상태에서 그냥 힘으로 벌려가지고 잠금장치 풀고 온 것 같아요. 진짜 당황했어요. 이런 경우가 요새는 진짜 없으니까."
서귀포시 한 게스트하우스에서도 비슷한 절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층 카운터에 보관된 현금 10만 원이 사라져
CCTV를 확인한 결과
지난달 20일 자정 쯤
반팔 차림의 남성이 금고에서
돈을 꺼내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게스트하우스 특성상
24시간 현관을 열어두는 만큼
생각지 못한 범행에 업주는 당황스럽습니다.
<피해 게스트하우스 관계자>
"손님이 (와서) 계산을 하려고 돈통을 열었는데 현금이 아예 없더라고요. 그래서 사장님하고 '현금이 왜 없지?' 하다가 CCTV를 돌려봤는데 그분이 오셔가지고 가져가셨더라고요."
지난 1일, 제주시내 음식점에도
한 남성이 침입해
금고 속 현금 4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 야간시간대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인적이 드문 밤이나 새벽 시간
문이 열려있거나
잠금 장치를 열기 쉬운 상점을 노렸는데,
범행 이후 다시 돌아와
침입한 문을 닫거나
현장을 정리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카드 결제가 대부분이다보니
업주들이 곧바로
도난 사실을 알아차리기 어려웠습니다.
피해사실을 접수한 경찰은
근처 CCTV 등을 확인하고 절도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슷한 옷차림과 인상착의의 남성이
CCTV에 포착된 만큼
동일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시청자)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8.6도,
서귀포 28.6도 등으로 나타나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2도 안팎,
낮 기온은 27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1도 정도 낮겠습니다.
서부 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9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시는 위험,
서귀포시와 성산에서는 주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무면허로 렌터카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10대 관광객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오늘 새벽
제주시 구좌읍의 한 도로애서
부모가 빌린 렌터카를 면허 없이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군은
약 5km 거리를 운전했으며,
커브길에서 전도 사고가 나자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실종 허위종결 사건으로 관리 체계와 시스템상 허점이 드러난 가운데
제주 경찰이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고부터 종결까지 대면확인을 원칙으로 하고
실종팀 인원을 늘려
2인 이상 상시 근무 체계를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실종사건을 허위종결해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지난 1일 구속송치된 30대 부 모 경장.
1차 전수 조사결과 25건의 의심 사례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야간이나 휴일에는 담당자 1명만 근무하고
전산 시스템상 윗선 결재 없이도
혼자 종결 처리가 가능한 허점을 악용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정태운 / 제주경찰청 수사과장 (지난 1일, 브리핑)>
"미종결 시 챙겨야 할 일이 많아 사건 인계에 대한 부담으로 허위 종결하였다는 취지로 진술하였으며…."
이번 사건으로
실종사건 관리 체계와
시스템상 허점이 드러나면서
경찰이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실종사건은
신고부터 종결까지 대면 확인을 원칙으로 하고
직접 만나기 어려운 경우
다른 지역 경찰서 등과 공조해 안전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전날 접수된 실종 신고는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사건 종결의 적정성을 검토합니다.
특히 각 경찰서 실종팀 인원을
기존 4명에서 팀장 포함 9명으로 2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부 경장이 혼자 근무하며
사건을 허위종결해 온 것으로 드러난 만큼
야간이나 휴일에도
2명 이상이 근무하도록 해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의 업무 부담도 줄이겠다는 겁니다.
김병찬 신임 제주경찰청장도
대응 체계 강화와 함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초동 조치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병찬 / 제주경찰청장>
"(초기에) 어느 정도의 수사력을 집중하고 경찰력을 집중하느냐에 따라서 수사의 성패가 결정됩니다. 사후에는 몇 십 배, 몇 백 배의 인원을 투입해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 경찰력을 많이 투입할 수 있도록 (대응) 방향을 설계하려고 하고요."
한편, 경찰은 제주 실종사건과 관련해
최근 온라인에서 유포되는
허위정보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범죄 혐의가 확인될 경우 엄정 수사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실종 허위종결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이틀째 경찰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부터
제주경찰청과 제주서부경찰서에서
어제에 이어 강제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어제 수색 과정에서
자료를 다 확보하지 못해 추가로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전산 자료 가운데
부 경장 등
대상자에 대한 자료만
따로 추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어제
제주경찰청과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 사무실 등에서
내부 전산 자료와
직원 간 메신저 대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법원이
검찰의 부 경장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오는 20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실종 사건 허위 종결 사건과 관련해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제주경찰청과 제주서부경찰서, 경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실종사건을 허위 종결한 부 모 경장이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된 지 일주일 만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허위종결 사건 경찰이 근무했던
제주서부경찰서에 대해
검찰이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사와 수사관들이 오전부터
사무실에서 압수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대한 검찰의 강제수사에 긴장감이 흐릅니다.
<압수수색 현장>
언제부터 압수수색 진행하고 계신 거예요
어떤 부분 확인하고 계신 건가요?
실종사건 허위종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30대 부 경장이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로 구속 송치된 지 일주일 만입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제주서부경찰서와 제주경철청, 경찰청 본청.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꾸린 가운데
검사와 수사관 10여 명이 투입돼
8시간 넘게 강제수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부 경장이 근무했던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 사무실을 비롯해
형사과장실, 당직실, 서장실 등 4곳에서
컴퓨터에 보관된 전산 자료와
내부 보고서류 등 주요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앞으로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전산상에서 삭제 정황 등을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실종자 처리시스템 프로세스를
직접 점검,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부 경장은
실종사건을 허위 종결해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 등의 혐의로 지난달 25일 구속됐으며
1차 전수조사 결과
추가 의심 사례 25건이 드러나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검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추가 증거를 확보하고
내부 보고체계와
결재 라인을 확인해
윗선 개입 여부 등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30.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0.2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2에서 23도,
낮 기온은 27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위험도는
주요 관측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름 등 야외활동 시
되도록 긴팔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강한 너울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할인매장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4일 제주시내 할인매장 에스컬레이터에서
휴대전화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에 의해 경찰에 넘겨졌으며,
피의자의 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물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