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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KCTV News7
00:27
  • 시장서 흉기 들고 다닌 50대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시장에서 흉기를 들고 다니던 50대 여성을 공공장소 흉기 소지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6일 제주시 동문시장 인근에서 흉기를 든 채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채소를 다듬으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6.09(화)  |  김경임
KCTV News7
02:57
  •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사전 대응 '효과'
  • 제주 지역 보이스피싱 피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이 금전피해가 발생하기 전 실시간 악성 앱 모니터링 등을 통해 현장 대응에 나서는 등 다양한 조치가 효과를 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피해는 이어지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달 14일, 한라산 어리목 입구로 향하는 순찰차.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악성 앱을 설치한 70대 남성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단단히 속은 남성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경찰과의 만남을 강하게 거부했지만 경찰이 위치 추적을 통해 한라산에 있던 남성을 찾아가 설득한 끝에 1억 원이 넘는 피해를 가까스로 막았습니다. 지난 4월, 카드 배송을 미끼로 접근한 뒤 금감원 직원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에 속은 50대 여성. 조직적이고 치밀한 수법에 속아 악성 앱을 설치하고 며칠 동안 하루 일과까지 보고했습니다. 악성 앱 모니터링 과정에서 출동한 경찰이 여성에게 수차례 설명하고 나서야 뒤늦게 보이스피싱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덕분에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보이스피싱 미수 피해자> "보이스피싱범들하고 그 직전에 1시간 후에 저랑 뭔가를 하기로 했었는데 형사님들이 저한테 반드시 대면으로 만나고 핸드폰 점검을 해야겠다고 강력하게 말씀해 주셔서요." 올들어 지난 4월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67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5%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피해액수도 43억 원에서 29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피해 신고가 접수되기 전,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피싱 사이트 접속한 이들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경찰이 직접 찾아가 대응하면서 피해 예방에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서경진 / 제주경찰청 강력계 경위> "제주경찰청에서는 악성 앱 설치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정보를 받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대응한 결과 지금까지 총 18명, 14억 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한 것은 물론 본청에서의 범죄 번호 긴급 차단 등의 선제적 대응이 함께 그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찰의 예방 활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서는 전화로 수사하거나 원격 앱 설치,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문자나 전화를 받을 경우 곧바로 끊고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박시연, 화면제공:제주경찰청)
  • 2026.06.09(화)  |  김경임
KCTV News7
00:40
  • 제주항서 기름 무단 유출한 34톤 급 어선 적발
  • 제주항에서 기름을 무단 유출한 어선이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34톤 급 제주선적 어선 A호는 어제(8) 오전 10시 35분쯤 제주항 어선부두에 입항해 기관실 수리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선저폐수 32리터 가량을 무단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호는 어젯밤 (8) 9시 20분쯤 제주항 인근 해상에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정박된 어선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와 추가 위법 사항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6.09(화)  |  김경임
KCTV News7
00:27
  • 음주운전하다 돌담 들이받은 20대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혐의로 20대 남성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는 어제(8) 저녁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의 한 골목길에서 차량을 몰다 돌담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며,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6.09(화)  |  김경임
KCTV News7
00:53
  • 오늘의 날씨 (6월 8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9도, 서귀포 23.6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도 안팎,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겠습니다.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6.08(월)  |  김경임
KCTV News7
00:37
  •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내일, 일교차 커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은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9도, 서귀포 23.6도 등으로 더위가 다소 누그러들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아침 기온 17도 안팎,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6.06.08(월)  |  김경임
KCTV News7
03:12
  • '살인 진드기병' SFTS 조기 경보 시스템 첫 개발
  •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야생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치사율이 20%에 달하며 치명적이지만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물리지 않는게 최선인데요. 제주대학교병원 연구팀이 최초로 진드기 조기 경보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야생 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 풀숲 등에 서식하던 진드기에 물린 뒤 발열이나 식욕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은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어 '살인 진드기 병'이라고도 불립니다. 주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부터 가을 사이 환자가 발생하는데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환자 발생 시기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면서 제주 지역 기준 2023년 8명에 그쳤던 환자가 지난해에는 16명으로 2배 늘었습니다. 올들어서도 지난달 16일 첫 환자 발생 이후 최근까지 3명이 SFTS로 확인됐습니다. SFTS는 치사율이 20%에 다다르며 치명적이지만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유일한 예방법입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연구팀이 처음으로 진드기 조기 경보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 동안 축적된 제주 지역 SFTS 환자 데이터와 기상청 기상자료를 분석해 온도와 습도가 높을수록 진드기 성장속도와 부화율이 높아지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기상 조건과 진드기 밀도, 환자 발생지역 등의 정보를 결합해 예측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진드기 경보 시스템은 도내 주요 관측 지점 4곳을 중심으로 관심과 주의, 경고, 위험 각 4단계로 구분해 SFTS 발생 위험도를 알려줍니다. 기상청 기상정보와 연동해 매일 자동 산출되며 최대 2주까지 관련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정래 / 제주대학교병원 감염내과 부교수> "특히 제주도가 많은 (SFTS)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서 이런 부분을 예방하고자 예보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 아이디어를 갖게 됐습니다. 연구를 해봤더니 기온과 습도가 올라가면 SFTS 감염병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착안해서 4단계 경보 시스템을 개발했고…." 진드기 경보 시스템은 지난 4월부터 제주감염병 관리지원단 홈페이지와 QR 코드 등을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도로 전광판이나 공항만 등과도 협업해 수시로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박시연)
  • 2026.06.08(월)  |  김경임
KCTV News7
00:27
  • 제주의용소방대, 우도 일대 해양 정화활동 진행
  • 제주도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제주동부소방서가 오늘(8) 오전 우도 일대 해양 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제주도의용소방대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도 내 주요 도로와 해안가에 버려져 있는 폐어구 등 해양 쓰레기 5톤 가량을 수거했습니다. 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2026.06.08(월)  |  김경임
KCTV News7
00:41
  • 다음달부터 모든 어선 구명조끼 착용 의무
  • 다음달부터 모든 어선에서 선원들의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어선안전조업법이 개정되면서 승선원 수에 관계없이 모든 어선의 선원들은 이같은 조항을 지켜야 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선원 뿐 아니라 선장에게도 1차 90만 원, 2차 150만원, 세차례 적발되면 3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특히 조끼의 버클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기준 미달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단속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SNS를 비롯해 카드뉴스 등을 이용해 관련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 2026.06.08(월)  |  김경임
KCTV News7
00:41
  • 총경 인사 단행…서부서장 윤성근-서귀서장 이화섭
  • 경찰청이 총경 전보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신임 제주서부경찰서장에 윤성근 제주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서귀포경찰서장에는 이화섭 대전 홍보담당관이 임명됐습니다. 이에 따라 김준식 제주서부서장은 제주경찰청 경비교통과장으로, 김용태 서귀포서장은 본청 교통안전과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제주경찰청 형사과장에는 길민성 서울 치안지도관이, 수사과장에는 정태운 부산 치안지도과장, 홍보담당관에는 장요한 대구 치안지도관이 각각 발령됐습니다.
  • 2026.06.05(금)  |  김경임
KCTV News7
02:54
  • '여객선 전기차 소방설비 비치 의무' 첫 합동 훈련
  • 배에 실린 전기 차량에서 불이 나면 순식간에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지난 4월부터 여객선 등 전기차를 싣는 선박에 전용 소화 설비 비치를 의무화했는데요. 전기차 소화 설비 비치가 의무화된 이후 첫 민관 합동 화재진화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와 완도를 잇는 2만 톤 급 여객선. 여객선 화물 구역에 실린 전기차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이를 발견한 선원들이 재빨리 초기 대응에 나섭니다. <여객선 선원> "불이야! 불이야! 불이야! 불이야!" 이후 불이 난 전기차 위에 질식소화포를 덮고, 배터리 열폭주 현상을 막기 위해 차량 아래에 특수 장비를 넣어 물을 뿌립니다. 이내 항만으로 연이어 들어오는 소방차량들. 굴절차까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입니다. 선석에 접안하던 여객선에서 전기차 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한 민관 합동 훈련이 열렸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경과 소방, 해양교통안전공단과 선사 등이 참여했습니다. 관련 법이 개정돼 지난 4월, 여객선에 전기차 화재 대응 설비 비치가 의무화 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훈련인 만큼 선박에 있는 소화장비를 이용한 선원들의 초기 대응과 기관별 협력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황종우 / 해양수산부 장관> "선박을 통한 전기차 수송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4월부터 여객선의 전기차 전용 소화 설비 비치가 의무화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익히고 또 기관별 협력 체계를 확실히 점검해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특히 좁은 공간에 많은 차량을 싣는 여객선 특성상 순식간에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지만, 운항 도중 불이 나면 소방 등의 도움을 받기 사실상 어려운 상황. 선원들을 중심으로 한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선사에서도 자체적인 훈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석성재/ 00 여객선 선장> "꽉 차게 차량들이 선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가 요즘에 확실히 많이 늘어난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 진압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달에 3번씩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월까지 선박 종류와 횟수를 늘리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6.06.05(금)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약물 운전에 교통사고 혐의 40대 구속 송치
  • 제주동부경찰서는 약물 운전을 하고 사고를 낸 혐의로 40대 남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1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들이 받고 2km 가량 도주하다 또다시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과수 정밀 검사 결과 운전자에게서 대마 성분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6.05(금)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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