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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KCTV News7
01:07
  • 오늘의 날씨 (2월 23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2.3도, 서귀포 16.7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20에서 8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전부터 곳에 따라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2.23(월)  |  김경임
KCTV News7
00:42
  • 대체로 맑음…내일 강풍 동반 전역 '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16.7도, 제주시 12.3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다소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강풍과 함께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12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고 새벽부터 모레 밤 사이 제주 전역에 20에서 8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6.02.23(월)  |  김경임
KCTV News7
03:19
  • "택배기사도, 금감원 직원도 가짜" 1억 2천만 원 피해
  • 최근 카드 발급을 미끼로 접근한 뒤 기관 사칭으로 이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기관을 사칭해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지능형 보이스피싱 수법에 속아 1억 원이 넘는 돈을 잃은 피해 사례도 나왔습니다. 카드 배송을 빙자한 전화 한 통이 한 사람의 일상을 무너뜨렸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달 8일, A씨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A씨 명의로 발급된 카드가 배송된다는 택배기사의 전화였습니다. 카드를 신청한 적이 없다고 하자 은행 전화번호를 알려줬고 알려준 번호로 전화를 걸자 명의 도용 확인을 위해 원격 제어 앱을 설치하게 했습니다. 이후 A씨 명의 계좌가 각종 범죄에 연루돼 조사가 필요하다며 금융감독원 직원과 검사까지 전화가 왔습니다. 수사 내용이 담긴 서류를 보내주며 범죄와 무관하다는 걸 증명하려면 수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고 수시로 A씨의 위치와 상황을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 "약식 기소로 해줄테니 당신의 혐의를 당신이 벗겨야 된다 그래서. 내가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그러면서 최대한 협조하면서 증거를 남기려고," 수사를 빌미로 한 달 넘게 이어진 연락. 하지만 택배기사도, 금융 기관과 수사기관 직원도 모두 가짜였습니다. 카드 배송을 미끼로 접근해 기관 사칭으로 이어지는 보이스피싱이였던 겁니다. 이상하다는 걸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1억 2천여만 원을 대출받아 이체한 상태였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 "의심을 하니까 제가 계속 찾아봤고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검색을 했고 그런데 진짜였고. 그래서 저는 믿었고. 전체적으로 짜여진 각본 안에 내가 들어갔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요." 피싱범들은 조작한 공문서 등을 보여주고 실제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을 사칭하면서 피해자의 의심을 피했습니다. 또, 비밀 수사 등을 명목으로 주위로부터 고립시키면서 더 많은 돈을 가로챘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1055건. 발생 건수는 매년 3백 건 정도로 피해 액수는 지난해 160억 원에 다달으며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단순한 기관 사칭을 넘어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형태로 수법이 점차 교묘해지면서 피해는 더 커지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 강귀봉 / 제주경찰청 강력계장> "최근 경찰에서는 의심스러운 연락은 우선 끊으라는 '어서 끊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명의 도용 연락, 등기우편 반송, 대환대출 권유 등 의심스러운 연락이 오면 응대하지 마시고 바로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악성앱을 설치해 중간에 전화를 가로채는 수법이 많이 사용되는 만큼 수상한 전화를 받을 경우 또다른 기기나 유선 전화를 이용해 기관의 대표번호로 직접 전화해 확인해야 한다고 경찰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현유엄)
  • 2026.02.23(월)  |  김경임
KCTV News7
00:36
  • "돈 빨리 줘" 흉기 위협 중국인 항소심서 감형
  •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오창훈 부장판사는 지난해 9월 서귀포시 남원읍의 선과장에서 대표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불법체류 중국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2개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지만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피고인은 임금을 빨리 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흉기로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26.02.20(금)  |  김경임
KCTV News7
00:23
  • 도두동 농막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19) 오전 9시 30분쯤 제주시 도두동의 한 농막주택에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건물 등이 불에 탔고 주위로 연기가 번지면서 119로 10여건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2.19(목)  |  김경임
KCTV News7
00:33
  • 공공소화전 물 무단 사용 건설업체 검찰 송치
  • 공공소화전을 무단 사용한 도내 건설회사가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A건설회사는 지난해 11월 11일,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하수관로 준설공사 도중 도로에 설치된 공공 소화전에서 물 2톤 가량을 무단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공 소화전을 무단사용하거나 훼손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 징역이나 최대 5천만 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2026.02.19(목)  |  김경임
KCTV News7
00:35
  • 설날 마치고 귀경행렬 본격, 공·항만 '북적'
  • 설날인 오늘(17) 제주 공항과 항만에는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시작되면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 하루 제주를 빠져나간 귀경객과 관광객은 4만 4천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3만 8천여 명이 제주를 찾으면서 제주공항은 하루종일 이용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항공편 수속을 미리 하고, 운항 스케줄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6.02.17(화)  |  김경임
KCTV News7
00:22
  • 한경면 클린하우스 화재, 다친 사람 없어
  • 어제(16) 오후 3시 30분쯤 제주시 한경면의 한 클린하우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가림 시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2.17(화)  |  김경임
KCTV News7
00:26
  • '카카오 본사 폭파' 협박글에 수색…"특이사항 없어"
  • 카카오 본사를 폭파하겠다는 온라인 글이 게시돼 경찰과 소방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어제(16) 오후 1시 쯤 카카오 본사를 폭발하겠다는 게시글이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제주시 영평동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경찰특공대 등이 투입돼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2026.02.17(화)  |  김경임
KCTV News7
02:27
  • 77년 만에 찾은 유해, 온 가족이 함께 한 명절
  • 설날인 오늘 모처럼 가족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실텐데요. 4.3 당시 행방불명됐던 아버지의 유해를 70여 년 만에 찾아 처음 명절을 맞은 4.3 유족들은 무엇보다 특별한 설날을 보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차례상. 향을 피우고 술잔을 올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차례를 지냅니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차례상이지만, 올해는 가족들에게 의미가 큽니다. 4.3 당시 행방불명된 아버지의 유해를 찾은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이기 때문입니다. 1948년 11월, 한라산에서 피난 생활 도중 토벌대에 의해 연행된 이후 행적을 알 수 없었던 아버지. 얼굴 조차 본 적 없어 남아있는 건 사진 속 앳된 얼굴의 아버지 뿐이였지만, 송 씨의 두 아들이 채혈에 참여하면서 77년 만에 아버지의 유해를 찾게 됐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린 순간인 만큼, 어느 때보다 정성을 다해봅니다. <송승문 / 제주4·3희생자 유족> "아버지에 대한 한시름을 놨죠. 시신을 확인했기 때문에. 시신이 없다면 아직도 허공에서 맴돌고 계실 아버지를 생각하면 혼자 눈물도 흘릴 수가 있는데. 이제는 그런 걸 다 훌훌 털고 편안하게 아버지를 그리면서." 그리움의 세월을 함께 해온 가족들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임성자 / 제주4·3희생자 유족 아내> "4·3공원에 가서 유해 작업한 걸 보니까 좀 좋았어요. 아 여기서 우리 시아버지 시신을 찾았구나'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어머니 살아계실 때 찾았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이라도 찾아서 우리 남편 소원이 이뤄진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수십 년이 지나 비로소 온 가족이 모이게 된 설날. 손자 손녀까지 모처럼 모인 가족들과 세배를 하고 덕담을 주고 받으며 마음 속 사무쳤던 기나긴 그리움과 한을 풀어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6.02.17(화)  |  김경임
KCTV News7
00:26
  • 제주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 2027년까지 연장
  • 제주 관광 휴양시설 투자이민제 운영기간이 내년 말까지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투자이민제 운영기간을 기존 올해 4월에서 내년 12월까지로 1년 8개월 연장하고, 투자 금액과 대상은 지금처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 투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관광 휴양시설 분야에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한편, 투자이민제는 외국인이 관광휴양시설에 10억 원 이상 투자하면 거주자격을, 투자 상태를 5년 동안 유지하면 영주자격을 주는 제도로, 지난 2010년 제주에 도입됐습니다.
  • 2026.02.17(화)  |  김경임
KCTV News7
00:23
  • 조천읍 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17) 새벽 1시 25분쯤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20여 제곱미터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2.17(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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