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흐리고
강한 바람과 함께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9도,
서귀포 20.6도 등으로 분포해 선선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밤까지
산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새벽까지 지역에 따라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도 안팎
낮 기온은 23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제주는 강풍과 함께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도 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누적강수량은
오후 4시 기준
한라산 진달래밭 86mm, 서귀포 58.5mm,
성산 48mm 등으로
지역에 따라 강수 편차가 컸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밤까지 제주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30mm 더 내리겠고
서부와 북부 지역은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도 안팎
낮 기온은 23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얼마 전, 하귀 하나로마트에서 발생한 지게차 사고로
20대 청년이 숨졌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지게차 면허나
관련 교육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지게차를 몰게 했고
경사가 심한 지하주차장 상황 등에 맞춘
작업 계획이
명확히 마련되지 않는 등
기본적인 규칙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하주차장을 오가는 차량에 섞여 지게차가
조심스럽게 물품을 운반합니다.
비탈길을 오르기 시작하는 지게차.
또다른 직원의 지시에 따라
두 번의 시도 끝에 천천히 경사를 오릅니다.
주차장을 빠져나가자마자 주위로 물건이 쏟아지고,
이를 줍기 위해
운전자가 내리는 찰나
지게차가 순식간에 뒤로 미끄러집니다.
지난 19일, 하귀 하나로마트에서 발생한 지게차 전도사고 현장입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지게차 운전자였던 27살 김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김 씨가 몰았던 지게차는 3톤 미만 좌식 지게차.
해당 지게차를 몰기 위해서는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거나
자동차 면허를 소유하고
12시간의 지게차 조종 교육과정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김 씨는 면허도,
관련 교육도 받지 않은 상태로
사실상 자격이 없는데도 지게차를 몰게 했던 겁니다.
심지어 사고 당시 영상 등을 보면 안전모 조차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작업장 상황 등을 고려한 작업지시가 내려졌는지도 의문입니다.
안전보건규칙에 따르면
지게차를 운행할 때는 작업장 상태와 지형 등을 미리 조사하고
작업계획서를 작성해
이에 따르도록 돼 있습니다.
그리고 계획서에는
작업에 따른 추락이나 낙하, 전도 등
위험 예방대책과
운행경로, 작업방법이 반드시 포함돼야 합니다.
당시 화물 전용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면서
지하주차장 입구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
특히 주차장 출입로 경사가 심한 만큼
지게차 운행 경로를 명확히 정하고
주변 차량이나
보행자와 동선 분리가 필수였지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사고 위험이 도사리는 상황에서도
정확한 운용계획이나
현장 통제가 되지 않으면서 사망사고로 이어진 겁니다.
<농협 관계자>
"화물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서 자발적으로 그렇게 작업이 이뤄진 것 같은데 지금 행정기관이나 노동청, 경찰 각 기관에서 조사 중입니다."
마트 산업노조 측은
유가족과 함께 노동부를 방문해
철저한 사건 조사와 함께
지게차 운용 사항에 대한 전수 조사,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시청자)
서귀포경찰서는
리조트 운영자금 명목으로
지인들에게 돈을 빌린 뒤 잠적한 혐의로
40대 남성 폭력조직원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2024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게임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피해자 2명으로부터
리조트 운영 자금이 필요하다며
1억 7천만 원 상당을 가로챈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경북에 있는 숙박업소에 숨어있던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3도
서귀포시 22.6도의 분포를 보였고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누그러들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밤까지
산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20에서 80mm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9에서 20도,
낮 기온은 22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곳에 따라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며칠 전 제주시내 한 마트에서
지게차 전복사고로
20대 직원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지게차를 몰았던
20대 직원은
지게차 면허가 없던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유족 측이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와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하주차장 오르막에 지게차 한 대가 쓰러져 있습니다.
주위에는 옥수수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제주시내 한 마트에서 지게차 전복 사고가 난 건 지난 19일.
지게차 운전자인 20대 김 모 씨가
차량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김 씨는 당시
지게차에 물건을 싣고
지하주차장을 빠져나가던 중
비탈길에 물건이 쏟아지자
차량에서 내려 수습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사 결과 김 씨는
마트 농산물 코너 계약직 직원으로
지게차 면허가 없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면허 없이 지게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겁니다.
유족 측은 김 씨가
이번 사고 이전에도 수차례 지게차를 몰아왔다며
마트 측에 면허가 없어
지게차 운전이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밝혀왔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가족>
"지게차 안 하고 다른 업무로 하면 안 되겠냐 말해봐라 이렇게 말을 했대요. 엄마 이거 지게차 운전 안 하면 나 회사 못 다닌다, 엄마 해야 된다고 이렇게 말을 했다는 게 너무 가슴이 아프거든요."
특히 사고 당시 김 씨가
다리를 다쳐
정상적인 운행이 불가능한 상태였는데도
무리하게 작업에 투입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
"비가 오고 물건이 떨어지고 하면서 그걸 수습하는 과정에서 생긴 사고라서 언제든지 사고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요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그 작업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
안전 관리 과정 없이 운용하게끔 했다는 건 안전에 대한 대책도 없이 운용하고 있었다고 짐작이 되니까 기가 막힌 거죠."
이와 관련해 마트 측은
물건을 운반할 때 사용하는 화물 전용 엘레베이터가 고장나
지상과 연결된 지하주차장으로 올라가면서 사고가 났다며
관련 조사와 피해 지원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마트 관계자>
"화물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서 자발적으로 그렇게 작업이 이뤄진 것 같은데 지금 행정기관이나 노동청, 경찰 각 기관에서 조사 중입니다.
바로 금일부터 (조사)하고 있고요. 성실히 임해서 재발 방지에 힘쓰겠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당일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당시 CCTV와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면허가 없는 김 씨가 지게차를 몰았던 이유와
지게차 운용 시 반드시 있어야 하는
유도자가 함께 있었는지,
기본 안전 교육을 실시했는지 등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들어다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도 마트 측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안전 교육 등을 제대로 했는지 등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사고로 숨진 27살 청년 김 씨는
2주 뒤 출산을 앞둔 예비 아빠로 알려졌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CG : 유재광)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와 서귀포 28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아 더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부터 밤사이
제주 전역에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3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당분간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안덕화순이 2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와 서귀포 28도 등으로 분포해 더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오늘 하루 4만 1천여 명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밤까지
제주 전역에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내일 아침 기온은 20도 안팎,
낮 기온은 23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비가 오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시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인
건입동 사장밭지구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합니다.
제주시는
사장밭지구가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신규 사업 지구로 선정돼
국비 48억 원을 지원받게 되면서,
오는 2028년까지
총 사업비 96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정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입동 사장밭지구는
제주항 남측에 위치한 급경사지로
2010년 재해위혐도 평가에서
D등급을 받았지만,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그동안 정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