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에는 평년 기온을 웃돈 가운데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최고기온은
제주시 28.5도, 성산 27.8도 등으로 나타나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은
21도 안팎으로 분포하겠고
낮에는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산지와 동부 중산간 지역에는
오전부터 늦은 오후사이
5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9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에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29.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8.5도, 성산 27.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분간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9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도 안팎,
낮 기온은 26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와 동부 중산간 지역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싸움을 벌인
10대 중학생 2명을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어젯밤(14)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10여 명이 모여 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출동하자
현장에 있던 10대 대부분 달아났으며,
이 가운데 2명은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실제 싸움을 벌인 중학생 2명과
현장에 있던 친구 등 10여 명의 신원을 특정했으며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가담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달 초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소금기 섞인 강풍이 불면서
동부 지역에서 당근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같은 기간
서부 중산간 지역에서도
염분 섞인 바닷바람에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 위치한 녹두밭입니다.
지난달 파종을 마치고,
지금쯤이면 녹두가 한창 자라날 시기이지만
군데 군데 흙이 드러난 채 비어있습니다.
이달 초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강한 바닷바람이 불면서
싹이 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린 잎이 소금기에 고사한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자란 녹두도
이파리 곳곳 구멍이 나거나 누렇게 말라붙었습니다.
근처에 있는 콩밭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
피해 직후 곧바로 염분을 씻어내고
수시로 약제를 살포해 가까스로 살려냈지만
파종이 늦은 농가는 아예 밭을 갈아엎기도 했습니다.
콩과 메밀, 녹두 등
서부 지역 중산간에서
이 같은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건 이례적입니다.
예상치 못한 강풍에
올해는 유독 비도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중산간까지
피해가 확산한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서부 지역은
정확한 피해 규모나 원인 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부공민 / 녹두 농가>
"바람 때문에 이렇게 한 건 처음 봤어요. 이게 녹두는 원래 발아가 잘 돼서 씨 뿌리면 뿌린 대로 엄청 잘 나오는데. 한 2 ~ 3주 전에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올해 마지막 파종한 녹두까지
어려운 상황이고. 보시다시피 다 녹아버려서 밭에 오면 막 속상할 정도로."
현재까지 제주도로 접수된 농작물 피해는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600여 농가,
피해 면적은 200헥타르에 달합니다.
2017년 이후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걸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가뭄 속
바닷바람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중산간까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관련 조사가 시급해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제주서부경찰서는
학교에서 폐고철을 몰래 빼돌려 판매한
50대 교육공무원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해 1월 도내 한 고등학교에 근무하며
폐고철 500kg 가량을 빼돌려
90여만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감사를 통해 해당 사실을 확인하고 피의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공항 관제탑의 항공관제 교신을 불법으로 청취한
10대 중국인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7일
아침 8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제주국제공항 하늘 전망대에서
무전기를 이용해
항공관제를 불법 청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무전기는 중국에서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출국 정지하고
대공 혐의점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9.4도,
서귀포 29.8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며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도 안팎,
낮 기온은
26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름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을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올여름 폭염에도 최근 늦더위까지 이어지면서
레드향 재배 농가 곳곳에서
껍질이 쪼개지는 열과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피해에 농가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3천 3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레드향 시설 하우스입니다.
나뭇가지에 달려있는
열매 대부분이 껍질이 터져있습니다.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레드향 껍질이 쪼개지는
열과 현상이 발생한 겁니다.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가
곳곳에 나뒹굴고
일부는 썩어 있기도 합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열과 현상이 급격히 늘기 시작하더니
최근까지 이 곳에 있는
나무 400여 그루 가운데 70% 이상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김원남 / 레드향 농가>
"올해는 어떻게 막아볼 방법이 없을 정도로 (열매가) 깨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밭에 오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이런 깨진 거를 밖으로 주워내고 해야 하는데 그것도 하기 싫어서
밭에 안 나오는 그런 실정입니다."
노지에서 키우는 레드향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높은 기온에
뜨거운 햇빛까지 더해져
나무마다 성한 열매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특히 올해는
비도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열매 크기도 평소보다 작은 상황.
열과 피해를 막기 위해
수시로 수분 조절도 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양봉두 / 레드향 농가>
"관리할 때는 설마 그렇게 많이 깨지진 않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피해가 많아요. 걱정되는 거는 앞으로 하나, 두 개 있는 것도 더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그 마음밖에 없어요."
제주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레드향 농가 36곳을 모니터링한 결과
이달 초까지 누적 열과율은 14.2%.
열과율이 40%에 육박하며 역대급 피해가 발생했던
2024년 같은 기간 열과율 (17.3%)과 비교해 소폭 줄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달 중순부터 열과율이
급격히 늘어나는 만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수확과 출하를 준비해야 할 시기에
열과 피해가 이어지면서
농가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지난 4월, 초등학교 교실에 침입해
여교사 물건에
체액을 넣고 달아난 10대에 대해
경찰이 강제추행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신체접촉이 없을 경우 성범죄 처벌 근거가 부족해
경찰은 당초 A군을
건조물 침입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입건했지만
최근 성 범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이 최근
한 카페 여성 업주의 커피에
체액을 넣어 몰래 마시게 한 사건과 관련해
강제추행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하면서
서귀포경찰서도
이번 사건에 대해
법리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50대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오늘 새벽 5시 30분쯤
제주시 조천읍 5.16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고객을 상대로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로
도내 한 호텔 카지노 소속 딜러 등
관계자 6명과 법인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중국인 관광객 3명을 상대로
마킹 카드로 블랙잭 게임을 진행해
1억여 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후 수사결과를 토대로
해당 카지노에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