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당분간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김녕이 32.5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9.6도, 서귀포 30.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분간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제주 동부에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되면서
밤최저기온이 27도 이상으로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곳에 따라 내리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 낮까지 산지에 5에서 20mm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고
아침 기온은 24에서 25도,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김녕이 32.5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9.6도,
서귀포 30.8도 등으로 나타나 무더웠습니다.
당분간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주 동부에는
올해 처음으로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되면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7도 이상으로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덥겠습니다.
내일 낮까지 산지에는 5에서 20mm,
이외 지역에는 5mm 미만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 속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혐도는
제주시 등 4개 관측 지점에서
모두 경고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에는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해양보호구역으로 16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단체 조사결과
이 보호구역에
각종 어구들이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문제는
이렇게 버려진 도구들이
해양생물에 얽히면서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해양보호구역인 성산일출봉 해역.
수심 19m 아래에서 두꺼운 어업용 밧줄이 발견됩니다.
누군가 근처에서 조업을 하고 버린 겁니다.
연산호 군락지가 있는
제주 남부 해역 곳곳에도 어업용 도구들이 버려져 있습니다.
낚시용 밧줄이나 통발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환경단체가
지난해 4월부터 10개월 동안
제주 해양보호구역 16곳의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50개 지점 가운데 92%인 46곳에
어업 도구들이 버려져 있는 걸 확인됐습니다.
주변 해역의 어업이나
이용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수중에서 확인한 해양쓰레기 가운데
레저용 낚싯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버려진 낚싯줄 등이
해양생물에 얽히면서
생태계가 훼손되고 있다는겁니다.
범섬 앞바다에서는
분홍빛 연산호에 가느다란 낚싯줄이 온통 감겨있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천연기념물 긴가지해송에도 밧줄이 잔뜩 얽혀있습니다.
해류를 따라
밧줄이 움직일 때마다
금방이라도 일부가 떨어져나갈 듯합니다.
해양보호구역 지정 이후
실질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법정보호종까지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박성준 /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활동가>
"(해양)보호구역 16곳이 지정돼 있는데 그중에서 낚시를 금지하거나 규제를 하는 공간이 한 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보호구역만큼은 특별히 해양생물 보호를 위해서 중요하다고 지정된 곳이기
때문에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나…."
제주 바다 곳곳이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해양보호구역 관리 강화와 함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화면제공 :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오늘(9) 새벽 1시 2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버스회사 창고에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에 쌓아둔 폐배터리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시된 음주단속에
운전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자치경찰 등과 함께
오늘(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제주시 연동에서 단속에 나서 4명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운전자 가운데 면허 취소 수치가 1명,
정지 수치는 3명이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음주운전을 비롯해
약물 운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제주시 북부와 동부, 서귀포시 동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2.2도, 서귀포 27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1에서 5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4에서 25도,
낮 기온은 28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덥겠습니다.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나타나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온다습한 날씨 속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와 고산은 경고,
서귀포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 바다 곳곳에 독성을 지닌 해파리가 출현하고 있습니다.
한달 사이 해파리 출현율이 급격히 늘면서
제주앞바다에는
주의보까지 발표됐는데요.
올해는 높은 수온 탓에
개체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바다로 물놀이 가시는 분들은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포구 물놀이구역 안으로
커다랗고 동그란 생물이 유유히 떠밀려옵니다.
정체는 바로, 노무라입깃 해파리입니다.
강한 독성을 지닌 만큼 안전요원이 잠시 입수를 통제하고
보드를 타고 나가 해파리 수거에 나섭니다.
<물놀이객>
"해파리가 왜 이렇게 커? (어, 완전 커) 해파리가 왜 이렇게 커? 저거 봐봐. (우와~)"
물놀이객이 몰리는 해수욕장에도
대형 독성 해파리가 출현하고 있습니다.
개장 첫날인 지난달 24일,
협재해수욕장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발견돼
안전요원이 수거하기도 했는데,
이후에도 곳곳에 해파리가 출몰하면서
해수욕장마다 매일 수거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진혁 / 119시민수상구조대 119팀장 소방교>
"하루에 한 4,5마리 정도의 독성을 지닌 해파리가 출현하고 있는데요. 저희 안전요원이 수시로 순찰도 하고 있고 해파리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오면 포획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제주 해안에 출현하는 건
대부분 독성을 지닌 노무라입깃해파리입니다.
올들어 제주 바다에 출현한
노무라입깃해파리는 1헥타르당 75마리.
6월 중순 40%이던 제주 지역 노무라입깃 해파리 출현율은
이달 초 80%까지 치솟으며 보름만에 2배 급증했습니다.
중국 연안에서 발생해
지난달부터 제주 북부와 남부앞바다를 중심으로
해파리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제주도앞바다에는 '해파리 예비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수온이 높아
해파리 출현 시기가 빨라지고
개체 수도 늘어날 것을 예상되는데,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제주 연안을 시작으로 해류를 따라
남해 연안까지 빠르게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해파리 쏘임사고는 101건.
올들어서도 벌써 4건이 발생했습니다.
수온이 오르며
제주 바다에 해파리 개체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만큼
올여름 물놀이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현광훈 CG : 현유엄, 화면제공 : 인스타그램 '담젠')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마을 안길에
소화용수 간이 연결수송관이 설치돼 화재 진압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제주동부소방서는
어제(7) 김녕리 일대에서
지하 매립 방식으로 설치된
간이 연결송수관을 활용한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소방차가
진입 가능한 지점에서 물을 공급하면
지하로 연결된 배관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이번에 시설이 설치된 김녕지역의 경우
도로 폭이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던 만큼
수송관 설치로
화재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어제(8)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의 창고용 컨테이너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1동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