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종사고와 관련해
도민과 관광객의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제주동부소방서가
관할 119센터와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합니다.
오름과 곶자왈 등이 밀집돼 있고
관광객이 많은 동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요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합니다.
특히 내일(7)부터는
의용소방대원들을 2인 1조로 투입해
올레길과 숲길 등
야간 도보 순찰을 벌일 예정입니다.
태풍 크로반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 지역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강풍에 가로수가 기울어지면서
소방이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 오전 9시 5분쯤
서귀포시 토평동에서
가로등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그제(4)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
40건이 넘는 강풍피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곳에 따라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된 만큼
시설물 관리에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태풍 크로반의 간접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점별 최대순간풍속은
사제비에서 초속 22.7m를 기록했고,
우도 17.7m, 강정 16.9m 등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9도,
서귀포 29.7도 등으로 분포해
다소 더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중산간 이상에는 5에서 20mm,
해안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강풍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에는 기온이 28도 안팎으로 분포해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9도,서귀포 29.7도 등으로 분포해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4도 안팎,
낮 기온은 27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오전까지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5에서 20mm,
해안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있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높은 물결과 함께
강한 너울이 유입될 것으로 보여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당분간 대체로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28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습니다.
제주도가 기업의 제주 이전과 투자를 늘리기 위해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합니다.
개정안은
수도권 기업을 포함해
지역에 관계 없이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은
'도내 이전기업'으로 규정해 지원하며,
이전 기업의 상시 고용 요건을
기존 20명 이상에서 10명 이상으로,
지역특성화 업종 등은 5명 이상으로 낮춥니다.
신규 고용보조금도
5명 초과 기업으로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한도도 최대 3억 원까지 늘립니다.
어제(5) 저녁 6시 55분쯤
제주시 연동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스쿠터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스쿠터와 근처에 주차된 차량 일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스쿠터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철이 시작되면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5) 오후 1시 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60대 남성이 예초기에 허벅지를 다쳤고,
이보다 앞선
어제(5) 오전 10시 15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20대 남성이
예초 작업 도중 발목을 다치는 등
어제 하루에만 5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지난 달 21일
벌초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소방은 장비를 이용할 땐
보호안경과 장갑을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 거리를 유지해 작업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제주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5분 쯤에는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도로에 설치된 과속 카메라가 파손됐고,
이보다 앞선
오늘(4) 오전 8시 40분쯤
제주시 일도 2동에서는
가로수가 넘어져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이외에도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전선이 날려 안전조치가 이뤄지는 등
오늘 오후 5시까지 2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분간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면서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태풍 크로반의 간접영향으로
당분간 강한 바람과 함께 해상 물결이 높게 일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새별오름에서 순간풍속이 초속 26.9m를 기록했고
강정 초속 24m,
색달 22.9m 등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이 29도 안팎으로 분포하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더위는 다소 누그러들겠습니다.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내일 늦은 밤까지 5에서 40mm 더 내리겠습니다.
태풍 크로반의 간접영향으로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해상에도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대 5.5m까지 일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실종사건 허위종결로 뒤늦게 발견된
30대 장 씨의 유족 측이
부 경장에 대한 파면처분과 함께 책임감 있는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부 경장과 국가를 상대로 법적 대응도 예고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30대 여성 장 씨가
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 야자수 농장.
장 씨의 유족이
법률 대리인과 함께 현장을 찾았습니다.
관련 수사가 이어지면서
현장 보존을 위해
여전히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상황.
결국 장 씨가 발견된 지점은
직접 확인하지 못한 채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장 씨 유족>
"왜 못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뭐 저기 가서 어떻게 한다는 것도 아니고 좀 멀리서 보겠다는데도 안 되면, 아 답답해요."
이후 제주경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족 측은
실종사건을 허위종결한 부 경장의 파면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확한 사인 규명 등
유족들이 납득할 만한 수사 결과를 제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종자 처리 시스템의 문제점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법리검토를 거쳐
부 경장과 국가를 상대로
국가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호 / 장 씨 유족 측 법률대리인>
"저희가 2주 정도 법리 검토를 거칠 계획입니다. 지금 유족들이 갖고 있는 고유의 위자료 청구권에 더해서 장 씨의 청구권 관련해서 금액을 확정시킬 수 있을지 법리적으로 청구가 가능할지에 대해서
면밀히 판례와 법리 검토를 마친 다음에…."
실종사건 허위종결 사태와 관련해
유족 측이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경찰은 실종사건의
체계적인 관리 감독을 위해 광역 단위 전담 조직 설치 추진과
성인 실종자의 위치 정보 등을
강제로 추적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섰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