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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KCTV News7
00:23
  • 도두동 농막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19) 오전 9시 30분쯤 제주시 도두동의 한 농막주택에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건물 등이 불에 탔고 주위로 연기가 번지면서 119로 10여건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2.19(목)  |  김경임
KCTV News7
00:33
  • 공공소화전 물 무단 사용 건설업체 검찰 송치
  • 공공소화전을 무단 사용한 도내 건설회사가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A건설회사는 지난해 11월 11일,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하수관로 준설공사 도중 도로에 설치된 공공 소화전에서 물 2톤 가량을 무단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공 소화전을 무단사용하거나 훼손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 징역이나 최대 5천만 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2026.02.19(목)  |  김경임
KCTV News7
00:35
  • 설날 마치고 귀경행렬 본격, 공·항만 '북적'
  • 설날인 오늘(17) 제주 공항과 항만에는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시작되면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 하루 제주를 빠져나간 귀경객과 관광객은 4만 4천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3만 8천여 명이 제주를 찾으면서 제주공항은 하루종일 이용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항공편 수속을 미리 하고, 운항 스케줄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6.02.17(화)  |  김경임
KCTV News7
00:22
  • 한경면 클린하우스 화재, 다친 사람 없어
  • 어제(16) 오후 3시 30분쯤 제주시 한경면의 한 클린하우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가림 시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2.17(화)  |  김경임
KCTV News7
00:26
  • '카카오 본사 폭파' 협박글에 수색…"특이사항 없어"
  • 카카오 본사를 폭파하겠다는 온라인 글이 게시돼 경찰과 소방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어제(16) 오후 1시 쯤 카카오 본사를 폭발하겠다는 게시글이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제주시 영평동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경찰특공대 등이 투입돼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2026.02.17(화)  |  김경임
KCTV News7
02:27
  • 77년 만에 찾은 유해, 온 가족이 함께 한 명절
  • 설날인 오늘 모처럼 가족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실텐데요. 4.3 당시 행방불명됐던 아버지의 유해를 70여 년 만에 찾아 처음 명절을 맞은 4.3 유족들은 무엇보다 특별한 설날을 보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차례상. 향을 피우고 술잔을 올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차례를 지냅니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차례상이지만, 올해는 가족들에게 의미가 큽니다. 4.3 당시 행방불명된 아버지의 유해를 찾은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이기 때문입니다. 1948년 11월, 한라산에서 피난 생활 도중 토벌대에 의해 연행된 이후 행적을 알 수 없었던 아버지. 얼굴 조차 본 적 없어 남아있는 건 사진 속 앳된 얼굴의 아버지 뿐이였지만, 송 씨의 두 아들이 채혈에 참여하면서 77년 만에 아버지의 유해를 찾게 됐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린 순간인 만큼, 어느 때보다 정성을 다해봅니다. <송승문 / 제주4·3희생자 유족> "아버지에 대한 한시름을 놨죠. 시신을 확인했기 때문에. 시신이 없다면 아직도 허공에서 맴돌고 계실 아버지를 생각하면 혼자 눈물도 흘릴 수가 있는데. 이제는 그런 걸 다 훌훌 털고 편안하게 아버지를 그리면서." 그리움의 세월을 함께 해온 가족들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임성자 / 제주4·3희생자 유족 아내> "4·3공원에 가서 유해 작업한 걸 보니까 좀 좋았어요. 아 여기서 우리 시아버지 시신을 찾았구나'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어머니 살아계실 때 찾았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이라도 찾아서 우리 남편 소원이 이뤄진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수십 년이 지나 비로소 온 가족이 모이게 된 설날. 손자 손녀까지 모처럼 모인 가족들과 세배를 하고 덕담을 주고 받으며 마음 속 사무쳤던 기나긴 그리움과 한을 풀어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6.02.17(화)  |  김경임
KCTV News7
00:26
  • 제주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 2027년까지 연장
  • 제주 관광 휴양시설 투자이민제 운영기간이 내년 말까지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투자이민제 운영기간을 기존 올해 4월에서 내년 12월까지로 1년 8개월 연장하고, 투자 금액과 대상은 지금처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 투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관광 휴양시설 분야에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한편, 투자이민제는 외국인이 관광휴양시설에 10억 원 이상 투자하면 거주자격을, 투자 상태를 5년 동안 유지하면 영주자격을 주는 제도로, 지난 2010년 제주에 도입됐습니다.
  • 2026.02.17(화)  |  김경임
KCTV News7
00:23
  • 조천읍 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17) 새벽 1시 25분쯤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20여 제곱미터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2.17(화)  |  김경임
KCTV News7
00:34
  • 설날,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주의'
  • 설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에는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14.8도, 제주시 10.4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12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6.02.17(화)  |  김경임
KCTV News7
00:54
  • 오늘의 날씨 (2월 17일)
  • 설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0.4도, 서귀포 14.8도 등으로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제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에서 5도, 낮 기온은 11에서 13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2.17(화)  |  김경임
KCTV News7
02:31
  • '순식간에 연기가' 난방용품 화재 '주의' (16일)
  • 최근 낮 기온이 많이 올랐지만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며 밤에는 여전히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가정에서 난방용품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사소한 부주의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침대를 중심으로 집안 곳곳이 불에 타거나 검게 그을려 있습니다. 지난 2022년 1월, 제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입니다. 당시 방에 있던 50대 남성이 연기에 질식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졌는데 조사 결과 화재 원인은 장시간 켜둔 전열 기구 때문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상황을 재현해 난방용품 화재 위험성을 실험해 봤습니다. 침대에 가까이 놓은 상태로 10여 분 간 전열기구를 작동시키자 이불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더니 점점 주위로 퍼집니다. 실제 불로 번지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잠을 자느라 이를 인지하지 못하면 연기를 흡입하면서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라텍스 소재 베개와 전기장판을 겹쳐 작동시켜 봤습니다. 베개 온도가 78도까지 치솟으며 연기가 나더니 10여 분 뒤에는 베개와 닿은 부분이 검거 타며 녹아내리는 것이 확인됩니다.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내보내지 않는 라텍스 특성상 열이 그대로 축적되는 겁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난방용품 화재는 80여 건.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이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 김현길 / 제주소방안전본부 예방대응과> "난방기기 자체가 고열을 발산하기 때문에 작은 부주의나 외부적 가연물 접촉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고, 난방기기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전원을 꺼주시고 특히 외출 시에는 전원을 끄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장시간 보관했다가 사용하기 전에는 안전장치를 확인하시고 사용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겨울철 집중되는 난방용품 화재. 난방기기 사용시 고온으로 오랜 시간 켜두지 말고 잠들기 전에는 타이머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전선이 노후되거나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자제해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6.02.13(금)  |  김경임
KCTV News7
03:03
  • "작년 보다 10배 급증" 괭생이모자반 '습격'
  • 최근 제주 북부 해안 곳곳에서 괭생이모자반이 대규모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중장비까지 투입돼 수거작업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최근까지 600톤 넘게 수거됐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배를 훌쩍 넘는 양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모래사장 곳곳에 갈색 해조류가 잔뜩 널려 있습니다. 중국에서 밀려온 괭생이모자반입니다. 며칠 째 중장비까지 투입돼 수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순식간에 트럭 짐칸에는 괭생이모자반이 산더미처럼 쌓입니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습니다. <인터뷰 : 백만집 / 모자반 수거 작업자> "3,4일을 작업해요 모자반이 들어오면 기본적으로. 동, 서쪽으로 나누다 보니까 양이 많아서. 하루에 작업을 다 못하는 실정이거든요. 사람 손으로는 당최 안되죠. 이게 모자반 무게도 무게지만 오래되면 썩어서 냄새도 악취도 너무 심해요." <스탠드업 : 김경임> "최근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해안에 괭생이모자반이 대규모로 유입되면서 수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또다른 해안가와 포구도 온통 괭생이모자반으로 뒤덮였습니다. 돌 위에서 말라붙어 악취가 나는가 하면, 해양쓰레기와 뒤엉키면서 골칫거립니다. <인터뷰 : 이광수 / 바다지킴이> "3월부터 한 5월 초까지 올라옵니다. 근데 이번에는 한 20일 정도 빨리 들어왔어요. 완전히 섞여서 그물하고 밧줄 같은 거 하면 진짜 우리가 수거하기가 엄청 힘듭니다." 이달 초, 삼양해수욕장에 괭생이모자반이 밀려들면서 바다지킴이와 중장비가 투입돼 280톤 가량을 수거했는데, 수거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은 여전히 방치되고 있습니다. 올들어 최근까지 제주 해안에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은 600여 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톤) 10배 이상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제주에는 3월 중순부터 바람과 해류를 타고 본격적으로 유입되는데, 올해는 북서풍이 매우 강하게 불어 중국 황해에 떠다니던 모자반이 한꺼번에 밀려오면서 북부 해안을 중심으로 관측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성 영상으로는 아직까지 대규모 군락은 관측되지 않고 있지만 중국 해안 곳곳에 넓게 분포해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상일 / 국립수산과학원 기후변화연구과 해양수산연구사> "중국 발해만 해역에서 탈락해서 황해에 분포하던 괭생이모자반이 최근 지속된 북서풍의 영향으로 제주 연안까지 남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주도는 주로 3월 이후 유입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현재 중국 연안에 분포하는 괭생이모자반의 이동을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년보다 일찍 괭생이모자반이 유입된 가운데 제주도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수거작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6.02.13(금)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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