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20.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16.6도,
서귀포 19.9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0에서 11도,
낮 기온은 16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3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늦은 밤부터는 비가 시작돼
모레 낮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1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에서 경마 경기에 출전한 경주마에서
금지 약물이 검출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지난달 27일과 이달 6일, 14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열린 경마 경주에서
순위권에 든 경주마 3마리에서
금지 약물 양성반응이 나왔다며
지난 20일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출된 금지약물은
근육 강화 목적으로 불법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한국마사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낮에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면서 온화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때이른 벚꽃이 만개하기도 하면서 완연한 봄 기운을 전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서귀포시 대륜동.
아직 꽃망울을 터뜨리지 않은 벚나무 사이,
일찍 만발한 나무가 눈에 띕니다.
가지마다 피어난
앙증맞은 연분홍빛 꽃잎이 사람들의 발길을 멈춰 세웁니다.
한동안 낮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도는
온화한 날씨를 보이면서 일부 나무에 벚꽃이 핀 겁니다.
예상치 못하게 만난 때이른 벚꽃에 포근한 날씨까지
어느덧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합니다.
<인터뷰 : 신경희 황수룡 / 경기도 용인>
"희한하게 여기만 벚꽃이 되게 화려하게 피었더라고요. 다른 지역도 봤는데 여기가 되게 화려해서 너무 좋네요. 봄이 빨리 온 것 같습니다."
"유채꽃 보러 왔는데 여기만 벚꽃이 피었대서 왔는데 생각보다 풍성하게 만개해서 너무 보기 좋네요."
벚나무를 배경 삼아
사진을 찍으며
완연한 봄 기운을 만끽해봅니다.
<인터뷰 : 이지현 조부성 / 서울특별시>
"벚꽃 보니까 진짜 이제 봄이 왔구나 하는 생가이 들고. 확실히 서울보다는 제주도가 따뜻해서 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제주시의 한 벚꽃 명소는 분홍빛 꽃봉오리가 아직 움트기 전입니다.
당초 이달 22일부터
벚꽃이 필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락가락한 날씨 속에
대부분 지역의 벚나무가
평년보다 열흘 이상 늦게 싹을 틔우기 시작하면서
실제 꽃이 피는 시기도
더 늦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분간 제주 지역에는
평년 기온을 웃돌며 포근한 가운데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오락가락한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제주 해안에서 또다시
차 포장 형태의 마약 의심 물체가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해안가에서
바다환경지킴이가
은색 차 포장 형태의 마약 의심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간이 시약 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반응이 나왔으며
해경은 정밀 감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 해안에서
차 포장 형태 마약 의심 물체가 발견된 건
이번이 20번째입니다.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주말인 내일은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4.6도,
서귀포 17.1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6에서 8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16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여
기온이 크게 올라 온화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던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보고
난폭운전을 서슴치 않은 채 무려 10km를 달아났는데요
추격 끝에 잡고 보니 불법체류 중국인에 무면허였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비가 내리는 도로 위를 빠르게 달리는 화물 트럭.
경찰차가 그 뒤를 바짝 쫓습니다.
급하게 차선을 바꾸는 난폭운전에 중앙선 침범까지.
수차례 경찰차를 들이받은 뒤에도 멈추지 않고 곡예운전을 펼칩니다.
지난 2일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음주 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한바탕 이어진 추격전.
마을 안길을 지나 10km 가량 도주했지만
막다른 포구에 다다르면서 결국 덜미를 잡혔습니다.
<스탠드 업 : 김경임>
"이 곳에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 검거된 운전자는
40대 중국인으로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 2019년 관광비자로 제주에 들어온 뒤
5년 넘게 불법체류 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면허도 없이 지인의 차량을 몬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의 음주 측정도 거부하면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인터뷰 : 고승립 / 서귀포경찰서 남원파출소 경사>
"운전자에게서 술 냄새가 많이 났는데요. 자신은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음주 감지기로 감지해 보니까 음주 반응이 나왔습니다.
(부는) 시늉만 하고 음주 측정을 거부해서 음주 측정 거부로…."
경찰은 40대 중국인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출입국 외국인청에 인계 조치했습니다.
한편, 지난 5일에도
제주 시내에서 추격 끝에 검거된
음주운전 의심 차량 운전자가
40대 불법체류 중국인으로 확인됐는데 당시 만취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시청자)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2.6도,
서귀포 16.2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를 끌어내렸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6에서 7도,
낮 기온은 13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최근 제주 해안가에서
또다시 차 포장 형태 마약이 발견되면서
해경이
오늘(29)부터 이틀 동안
북부 해안을 중심으로 집중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해양쓰레기 속에서 마약이 발견될 가능성을 고려해
쓰레기가 집중되는
제주시 애월읍 등
북부 해안 9곳을 중심으로
바다환경지킴이 등과 함께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차 포장지 형태의
마약 의심 물체를 발견할 경우
열지 말고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음주교통사고를 낸 20대 여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전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피의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치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