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4.7도, 서귀포 29.9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아 더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에서 19도,
낮 기온은 25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오늘 제주는 맑고 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내일은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29.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4.7도, 성산 27.2도 등으로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고
아침 기온은 17에서 19도,
낮 기온은
25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2도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2023년 동굴 입구에서 바위가 떨어지면서
한동안 폐쇄됐던 만장굴이
2년 5개월만에 내일(30)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낙석 지점을 중심으로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동굴 내부에
데크와 안전 난간 등을 설치하는 등 새롭게 정비를 마쳤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천연기념물이자 세계자연유산인 만장굴.
용암동굴 형태와 지형이 잘 보존돼
비경을 선사하면서
해마다 수십 만 명이 이 곳을 찾습니다.
하지만 지난 2023년 12월,
만장굴 입구 상층부에서 낙석이 발생하면서
안전상의 이유 등으로 폐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동안 폐쇄됐던 만장굴이
내일(30)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김경임 기자>
"낙석로 인해 한동안 출입이 통제됐던 만장굴이 다시 개방되는 건
2년 5개월 만입니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사업비 121억 원을 투입해 정비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실제 낙석이 발생했던 지점에는
그물망을 설치해 추가 붕괴에 대비했습니다.
특히, 낙석 우려가 큰 동굴 내부 700m 지점에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철재 안전시설물을 설치했습니다.
입구를 제외한
동굴 내부 약 1km 구간에는
관람 데크와 난간을 설치해
탐방객들의 안전과 통행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김형은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
"노인이나 약자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데크시설 등을 쾌적하게 개선했고요. 특히 안전에 많은 신경을 써서 전문가 자문을 수차례 거쳤고 여러 차례 설계변경을 통해서
시설을 완공해 이번에 재개장하게 됐습니다."
지난 2023년 두 차례 발생한 낙석은
온도 변화에 취약한 입구 부분에서 발생한 것으로
세계자연유산본부는
개방 이후에도 안전점검과 함께
낙석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기진석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세계유산팀장>
"인공구조물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동굴이기 때문에 지진이 일어난다든지 온도 변화 때문에 낙석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가 매달 한 번씩 모니터링을 하고 위험한 구간은 보강을 해서."
새롭게 정비를 마친 만장굴이 다시 문을 열면서
다가오는 휴가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9도, 서귀포 27.9도 등으로
지역에 따라 기온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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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8에서 20도,
낮 기온은 23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 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일부터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제주에서는 43곳의 투표소가 운영되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투표할 수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청 안에 기표소가 설치됐습니다.
투표사무원들이
신원확인부터
투표 용지가 제대로 인쇄되는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내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제주 지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는 모두 43곳.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으로도 신원 확인이 가능하지만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투표소 설치 지역을 기준으로 관내와 관외로 동선이 구분되며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 투표할 경우
회송용 봉투에 투표용지를 넣어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부정선거 의혹을 막기 위해
관내 사전투표함 받침대를
모두 투명한 재질로 바꿨습니다.
기존과 달리
받침대가 투명하게 제작돼
천 주머니 형태의 사전투표함이
외부에서 보이도록 했습니다.
각 사전투표함은
CCTV가 설치된 장소로 옮겨져
선거일까지 보관되며,
CCTV화면은
중앙선관위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하고,
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
누구든 보관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흥권 / 제주도선거관리위원장>
"저희 선관위에서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이상 없이 관리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혹시라도 6월 3일 본투표에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께서는 안심하시고
이번 사전투표에 참여하셔도 좋겠습니다."
투표소 안에서 인증사진이나 기표 용지 촬영은 모두 금지되며,
투표용지를 훼손하거나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우는 등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선관위는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만취 상태로
식당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현직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A경감은 지난달 20일,
서귀포시의 한 식당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로 입건됐지만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진행한 결과 불법촬영 등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회식 도중 술에 취한 상태로
남자 화장실로 착각해 들어간 것으로 보고 이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술집 종업원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4일 저녁
제주시 구좌읍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리며 영업을 방해�h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2.8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오후에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9에서 21도,
낮 기온은 23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까지는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 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관광객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0대 외국인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15일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에서
벤치에 놓아둔 관광객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현장에서 3k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으며
경찰은
피의자의 동선을 역추적해
숨겨뒀던 가방을 찾아 피해자에게 돌려줬습니다.
그제부터 제주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산간에는 3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며칠 동안 산지에 내린 폭우에
엉또폭포가
그동안 숨겨왔던 모습을 드러내면서 비경을 선사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50m 높이에 이르는 절벽 사이에서 물줄기가 힘차게 떨어집니다.
울퉁불퉁한 기암절벽과
주위를 둘러싼 울창한 나무들이 어울어지며 비경을 선사합니다.
제주어로 작은 굴의 입구를 의미하는 엉또폭포.
평소에는 높게 깎아지른 절벽만 있지만
산간에 7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면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면서 웅장한 폭포로 변하는 곳입니다.
지난 25일부터 3일 동안 한라산 진달래밭에 359mm,
한라산남벽 348.5mm 등
산지에 300mm가 넘는 누적강수량을 보이면서
그동안 숨겨왔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폭우 끝에 찾아온 깜짝 선물.
관광객들은
연일 이어진 비 날씨로 아쉬웠던 마음을 뒤로 한 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를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오순자 김진완 / 부산광역시 기장군>
"어제 비가 많이 왔기 때문에 (폭포를) 볼 수 있을까 싶어서 일부러 가는 길에 들렀어요. 그랬는데 진짜로 다른 때 오면 숲속, 그냥 산으로 보였던 것이 지금은 물이 아주 많이 내리네요.
새로운 걸 발견한 느낌이 들어요. 행운이랄까?"
비가 그치며 차츰 약해지는 물줄기에 아쉬움도 잠시.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을 마주하면서
특별한 여행으로 기억될 듯 합니다.
<김지안 김영민 / 경기도 성남시>
"생각보다는 (물줄기가) 약한데 그래도 평소보다는 비가 많이 온 상태에서 봤기 때문에, 기대감을 갖고 왔다는 것 자체가 일단은 만족하니까."
하늘이 도와야만 볼 수 있다는 엉또폭포.
폭우가 만들어낸 비경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강풍과 함께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쯤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맨홀의 물이 넘친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보다 앞선
오후 4시 30분쯤에는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외에도 도로가 침수되거나 강풍에 바람이 쓰러지는 등
피해 신고가
잇따라 소방으로 접수돼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1도,
서귀포 22.2도 등으로
지역별 기온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오늘 밤까지 강풍과 함께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10에서 60mm,
이외 지역에는 30에서 80mm,
산지에는 150mm 이상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2도,
낮 기온은 24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