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9도,
서귀포 23.5도 등으로 평년보다 높았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5도,
낮 기온은 16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여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서귀포와 성산에서는 경고,
고산은 주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해상에도 강풍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주 지역에 내리던 가을비가 오후 들어 모두 그쳤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일부 지역에 시간당 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비가 그친 뒤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넓은 비 구름 덩어리가 제주 전역을 온통 뒤덮었습니다.
구름대의 영향으로
제주 지역에 요란한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새벽에는
해상에서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짧은 시간 많은 비가 집중됐습니다.
표선에는 시간당 54.5mm,
남원은 시간당 43mm 등의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서귀포시동부 지역에는
한때 호우경보가 발효되기도 했습니다 .
세차게 내리던 가을비는
구름대가 차츰 빠져나가면서 오후 들어 대부분 그쳤습니다.
시민들은
아침에 챙겨나온 우산을 한 손에 든 채 발걸음을 옮깁니다.
흐린 날씨 속
낮에는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며 평년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박종현 / 전남 고흥>
"아침에는 비가 좀 와서 추웠는데, 지금 나오니까 오후되니까 비도 그치고 좋습니다."
비구름이 지난 뒤 찬공기가 밀려오면서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도 안팎, 낮 기온은 16도까지 떨어지겠고
곳에 따라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효진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6일부터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6일 기온은 오늘보다 5도 가량 낮아지겠고,
8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당분간 평년 기온을 밑돌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절기상 입동인 토요일에는 낮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며
다소 추울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제주동부경찰서는
SNS로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해
강제 추행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20대를 구속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SNS로 자신을 중학생이라고 속이고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한 뒤
100여 개에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기프티콘 등을 주며
피해자들에게 성적 영상물 등을 요구했으며
피해자 주거지에 직접 찾아가 추행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전국적으로 8명으로
관련 영상은
유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7.1도, 서귀포 18.3도 등으로
평년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저녁까지
해안지역에는 10에서 40mm,
산지와 중산간에는
최대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에서 18도,
낮 기온은 21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 기온을 다소 웃돌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람도 차차 강하게 불면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예보된 만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오후 서귀포시 색달동 감귤유통센터에서
또다시 지게차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게차로 파렛트를 운반하는 과정에서
일부가 쏟아지면서
근처에 있던 사람을 덮친 겁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게차 관련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색달동 소재 감귤유통센터.
어제(3) 오후 4시 쯤
이 곳에서 지게차로 운반하던 파렛트가 떨어지며
사람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게차에 20kg짜리 파렛트 10여 개를 고정한 뒤
화물차에서 내려
하역장으로 옮기는 중이였는데
이 가운데 일부가 쏟아지며
근처에 있던 60대 화물차 운전자를 덮쳤고,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유통센터 관계자>
"물건을 집고 차에서 빠져 나와서 이동하는 도중 (화물차) 기사님은 지게차가 자기 쪽으로 오니까 피했고 지게차는 (파렛트를) 가져온 상황에서 그때 쓰러져 버리니까 기사님 쪽으로 (파렛트가) 쓰러진 거죠."
당시 지게차를 몬 건 20대 유통센터 직원으로
관련 면허를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게차 운전자가
뒤늦게 화물차 운전자를 발견해
방향을 바꾸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파렛트가 떨어지며
사고가 난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업 당시 신호수는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인 1조 작업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겁니다.
유통센터 측은
현재 실내와 야외 작업장에
신호수가 각각 1명 씩 배치돼 있는데,
사고 당시 야외 담당 신호수가
다른 구역에서 작업하는 사이 사고가 났다는 설명입니다.
감귤 출하시기로 업무량이 많고
신호수 한 사람당 담당 범위가 넓어 사각지대가 발생했다며
조만간 신호수 인력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 구좌읍 축사에서
지게차 전도사고로 운전자가 숨지면서
제주도지사가 현장 점검에 나서
안전관리 강화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조한 지
3일 만에 또다시 지게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지난 6월,
하귀농협 하나로 마트 지게차 사망사고에 대한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면서
관계자 5명이 최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송치됐습니다.
KC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CG : 이아민)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도 이같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저녁까지 산지와 중산간에 20에서 60mm,
해안 지역에는 10에서 40mm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7.1도, 서귀포 18.3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다소 밑돌았습니다.
내일도 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기온은 21도 안팎으로 분포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산지와 중산간에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4월 서귀포시의 모 초등학교 교실에 침입해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을 넣고 달아난 10대를
강제추행 미수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공소청에 송치했습니다.
당초 피의자에 대해
건조물 침입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입건했지만
대법원 판례 등
법리검토를 거쳐 성 범죄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다만 신체 접촉이 없어
강제추행 미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귀포항 인근 얼음공장 냉동창고에서의
암모니아 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나흘째 안전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은 가스 회수를 위한 특수 차량이 투입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오늘(3) 오전 11시쯤 현장에 포집차량이 투입돼
3시간 40여분 만에
기계실 저장탱크에 남아있던
암모니아 가스 회수작업을 마쳤습니다.
저장탱크에 있던 암모니아 가스가 모두 회수되면서
일부 지점에서
차츰 암모니아 농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청과 소방 등 관계기관은
내부 암모니아 농도가 떨어지는대로
합동 조사를 벌여
정확한 사고 원인과 누출 지점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얼마 전, 제주시내 한 약국에서
폐기 처분을 요청한 약 상자에서 현금이 발견됐습니다.
무려 3천만 원의 큰 돈이였는데요.
남편의 유품이었는데
이를 발견한
약국 직원의 신고와
경찰의 빠른 대처로 주인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쇼핑백을 들고 파출소로 들어오는 한 남성.
남성이 가져온
쇼핑백 안에 있던 약 상자를 열자
5만 원 짜리
현금 다발이 나옵니다.
약 상자에서 현금 다발이 발견된 건 지난달 26일.
한 중년 여성이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약국에
숨진 남편의 약을 폐기해 달라며 약 상자를 맡겼는데
그 안에서
현금 3천만 원이 발견됐습니다.
폐기 작업 도중
이를 발견한 약국 직원은
곧바로 파출소를 찾아 신고했습니다.
<김도현 / 약국 직원>
"원래 새거인 박스처럼 미세하게 테이프로 잘 붙여놨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약 상자를) 깠는데 돈뭉치여서 깜짝 놀라가지고."
경찰은 CCTV 분석과
찢어진 약 봉지에 남아있던
이름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섰고
하루 만에
약 상자를 맡긴 60대 여성을 찾아 돈을 모두 돌려줬습니다.
오랫동안 지병을 앓다 숨진 남편이 모아둔 것으로 추정되는데
당시 여성은 약 상자 안에
돈이 있는 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평근 / 제주동부경찰서 형사1팀 경위>
"약 상자 안 처방전에 남성의 이름이 기재돼 있었고 처방 내역 확인해 보니까 남성의 인적사항이 확인돼서 가족관계를 특정해 보니 남편은 이미 사망한 상태이고
부인으로 추정되는 분을 저희가 찾게 됐고요."
남편이 살아 생전 차곡차곡 모아 남긴 마지막 선물.
이를 찾아준 약국 직원과 경찰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60대 여성>
"그냥 약인 줄 알고 그대로 간 거지. (돈이 있을 거라고) 상상도 안 했죠 어떻게 상상을 해요. 고맙지 직원도 그렇고 사장님도, 다 경찰관도 고맙습니다…."
시민의 양심과 경찰의 빠른 대처로
버려질 뻔한 돈을
되찾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동부경찰서)
제주 도내 한 유명 고깃집 업주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고깃집 업주인
50대 여성 A씨를 상대로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A씨는 고깃집을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임금과 납품업체 대금 등을 주지 않고
직원을 비롯해
식당을 운영하며 알게 된
주변인 수십여 명에게 돈을 빌린 뒤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경찰로 접수된 건 1건으로
추가 피해 가능성이 있는 만큼
경찰은 조만간 고소인 조사를 진행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0.5도,
서귀포 23도 등으로
평년기온을 다소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2에서 14도,
낮 기온은 18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에는 쌀쌀하겠고,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시는 경고,
이외 지점에서는 주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황사가 관측된 가운데
내일은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0.5도, 서귀포 23도 등으로
평년보다 1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오늘 오후 고산 지점에서 황사가 관측된 가운데
이외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아침 기온이 12에서 14도로 다소 쌀쌀하겠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며
18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