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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KCTV News7
00:54
  • 쓰러지고 날아가고, 강한 비바람에 피해 속출
  • 새벽부터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아침 8시 25분쯤 제주시 건입동에서 강풍에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건물 지붕을 덮쳤습니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변 통신선 등이 끊기면서 3시간 넘게 긴급 복구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에는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인근 도로 위로 대형 벤치가 날아오면서 근처를 순찰하던 경찰이 안전조치를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제주시 조천읍에서 강풍에 통신선이 늘어지거나 제주시 이도동에서 빗길에 20대 여성이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오늘 낮 12시까지 소방으로 16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 2026.09.26(토)  |  김경임
KCTV News7
00:55
  • 허위 병가·출장 내고 해외여행 선관위 전 간부 집행유예
  • 허위로 병가와 출장을 낸 뒤 해외여행을 가고, 급여와 출장비를 챙긴 전 선거관리위원회 간부급 공무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강미혜 판사는 공전자기록 위작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나쁘지만, 부정 수급한 급여 상당 부분이 반환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 피고인은 일본 여행을 가면서 허위로 병가를 내는 등 2016년 8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복무 전자 기록을 위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실제 출근하지 않은 기간에 급여 2천 2백여만 원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6.09.26(토)  |  김경임
KCTV News7
00:26
  • 제주시, 하반기 여행업 등록업체 지도점검
  • 제주시가 오는 28일부터 여행업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하반기 지도점검을 추진합니다. 점검 대상은 제주시에 등록된 여행업체 150곳으로 영업보증보험 가입 여부와 무단 휴폐업, 소재지 변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
  • 2026.09.26(토)  |  김경임
KCTV News7
00:58
  • 오늘의 날씨 (9월 26일)
  • 연휴 사흘째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애월이 27.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6도, 서귀포 23.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늦은 오후까지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5에서 30mm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2에서 23도, 낮 기온은 26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참진드기에 물러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지점에서 모두 경고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해안가 저지대 침수 등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9.26(토)  |  김경임
KCTV News7
00:32
  • 기상청 "추석 비구름, 제주에선 보름달 보기 어려워"
  • 민족 대명절 추석인 오늘 제주에서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늘(25) 달이 뜨는 시간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오후 5시 34분, 고산은 5시 46분이며 밤 11시 30분부터 자정 사이 달이 가장 높게 뜰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제주에선 비구름으로 인해 보름달을 보기 어렵고 자정 쯤에도 구름이 겹쳐 쌓이면서 달을 가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 2026.09.25(금)  |  김경임
KCTV News7
00:38
  • 청소년 '맨몸 싸움' 야차룰 성행…경찰, 예방 캠페인
  • 최근 제주도내 청소년 사이에서 보호장비 없이 맨몸으로 싸우는 이른바 '야차룰'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찰이 예방 활동을 벌였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제주중앙중학교에서 도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지난 14일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10대 2명이 야차룰 싸움을 벌이다 특수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으며, 현장에서 달아난 학생들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2026.09.25(금)  |  김경임
KCTV News7
00:23
  • 이호동 단독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24)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이호동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건물 70여 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9.25(금)  |  김경임
KCTV News7
00:42
  • '실종 허위종결' 유족 국가 상대 1억원 손배소
  • 실종사건 허위 종결 이후 숨진 채 발견된 장 씨의 유족이 국가와 담당경찰관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유족 측은 오늘(23)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대한민국과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모 경장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측은 이번 사건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국가의 의무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국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소송에 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부 경장 개인의 위법 행위뿐 아니라 이를 관리 감독하지 못한 상급자에게도 업무상 중대한 과실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6.09.23(수)  |  김경임
KCTV News7
00:28
  • 게스트하우스서 강제추행 30대 공군 조종사 입건
  • 제주경찰청은 지난 6일, 제주시내 한 게스트하우스 파티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공군 전투비행부대 소속 30대 조종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소속 부대 워크숍 참가를 위해 제주를 찾았으며, 사건 발생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수사 결과를 공군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 2026.09.23(수)  |  김경임
KCTV News7
01:06
  • 오늘의 날씨 (9월 23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6.6도, 서귀포 29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며 더웠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에서 22도, 낮 기온은 26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경고'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연휴 기간 야외활동 시 되도록 긴 소매 옷을 입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9.23(수)  |  김경임
KCTV News7
02:42
  • 추석 앞두고 이어지는 나눔 손길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용소방대가 홀로사는 어르신 등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 기부가 크게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직접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단독주택. 쌀 포대를 든 의용 소방대원들이 주택 안으로 들어섭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혼자 사는 어르신을 찾은 겁니다. 적적했던 집안이 북적이는 것만으로도 어르신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번집니다. <의용소방대원> "할머니 올 추석 명절 잘 보내시라고 이웃사랑 나눔 물품 전달하러 우리 할머니 댁에 와서…." 집안 곳곳을 둘려보며 평소 어르신이 스스로 확인하기 어려운 주택 화재 경보기를 점검합니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소화기 사용법도 꼼꼼히 설명합니다. <배옥련 / 제주시 애월읍> "진짜 감사합니다. 이런 걸 진짜 우리는 모르거든요. 그래서 진짜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자식들도 와서 안 해주거든 서울 살고 있으니까." 근처에 거주하는 또다른 어르신도 의용소방대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 등으로 마련한 쌀을 건네고, 함께 둘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시 대처 방법도 알려줍니다. <의용소방대원> "정말 너무 힘들다 도저히 움직이지 못하고 너무 힘들어서 병원도 못 가겠다. 그럴 때는 119 눌러서…." 해마다 명절이면 가까운 곳에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접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취약계층 등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순희 / 제주서부소방서 애월 여성의용소방대장> "평소에도 어르신들 정기 돌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특별한 날에 특별한 행사를 뭔가 선물 받는 기쁨을 전달해 드리고자 119 센터 직원분들도 십시일반 걷어서 같이 (나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된 금액은 18억 9백여 만 원.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8% 줄었습니다. 고물가에 경제난으로 개인 기부 비율이 크게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의 안전 파수꾼 의용소방대원들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6.09.23(수)  |  김경임
KCTV News7
00:32
  • 교사 불법 촬영·성착취물 제작 10대 검찰 송치
  • 제주동부경찰서는 교사를 불법 촬영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10대 중학생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군은 지난 7월 중학교 현장체험학습 도중 교사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딥페이크 방식으로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피의자의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한 결과 올해 상반기부터 교사 여러 명을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26.09.23(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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