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KCTV News7
00:42
  • 찬 바람 불며 추워…내일 기온 더 떨어져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내일도 기온이 소폭 떨어지며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6.8도, 서귀포 11.6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고, 곳에 따라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를 끌어내렸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아침 기온은 1에서 2도, 낮 기온은 5에서 9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당분간 산간을 중심으로 낮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6.01.27(화)  |  김경임
KCTV News7
02:34
  • 7년 간 맹활약 탐지견 은퇴…견생 2막 시작
  • 폭발물이나 실종자 수색 현장에 빠지지 않고 투입되는 것이 바로 탐지견입니다. 제주경찰특공대 소속으로 7년 동안 각종 수색 현장을 누비던 경찰견 탱크가 임무를 마치고 은퇴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가족을 찾아 경찰견이 아닌 반려견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각종 장비와 집기가 놓여진 사무실 안. 탐지견이 핸들러의 신호에 맞춰 곳곳을 다니며 냄새를 맡습니다. 냄새를 이용해 숨겨진 폭발물 등을 찾는 훈련입니다. 이내 한 상자 앞에 멈춰 서더니, 꼬리를 흔들며 신호를 보내는 탐지견. 뛰어난 후각으로 폭발물이나 인명 수색 활동을 해온 제주경찰특공대 소속 경찰견 탱크입니다. 지난해, 제주공항 폭탄 테러 예고에 대합실 수색을 벌이는 등 2018년 12월부터 폭발물이나 실종자 수색 현장에 200차례 넘게 투입되며 활약했습니다. 특히 탱크는 공격성이 낮고 후각과 활동력이 뛰어나 전술평가대회에 출전하면 폭발물 탐지 분야에서 선두권을 놓치지 않는 에이스였습니다. 올해로 8살이 된 탱크. 사람으로 치면 60살에 가까운 나이가 되면서 7년 간의 경찰견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랜 기간 동고동락하며 현장을 누볐던 핸들러도 만감이 교차합니다. <인터뷰 : 최성민 / 제주경찰특공대 핸들러> "제가 와서 처음 받은 탐지견이기 때문에 저의 동료이자 파트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많이 울컥합니다. 전 탱크가 이제는 가시에도 찔리지 않고 넝쿨에도 긁히지 않고 산속에서 아주 험하게 훈련하지 않고. 넓은 들판에서 편안하게 산책하면서 그렇게 여생을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찰 임무를 마친 탱크에게는 남은 생을 함께 할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인터뷰 : 김경익 / 은퇴 경찰견 탱크 입양 가족> "탱크가 그동안 경찰 임무 수행하느라 고생했잖아요. 제가 레드(반려견)랑 같이 즐겁고 편안하게, 스트레스 없이 보낼 수 있도록 잘 키우겠습니다. 잘 돌보겠습니다." 각종 수색 현장을 누비며 활약했던 탐지견 탱크. 이제는 험난한 현장을 뒤로 한 채 반려견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6.01.27(화)  |  김경임
KCTV News7
01:05
  • 오늘의 날씨 (1월 27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6.8도, 서귀포 11.6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곳에 따라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에서 2도, 낮 기온은 5에서 9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1에서 2도 정도 낮아 더 춥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북부 앞바다와 남동연안바다를 제외한 제주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1.27(화)  |  김경임
KCTV News7
00:46
  • 흐리고 산간에 눈…내일도 추워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가운데 내일도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6.4도, 서귀포 9.6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는 눈은 내일 새벽까지 1에서 5cm, 중산간에는 1cm 미만의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낮 기온이 6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여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의 경우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6.01.26(월)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조업량 축소 기재' 마라도 해상서 중국어선 나포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25) 오후 3시 35분쯤 마라도 남쪽 57km 해상에서 조업일지를 허위로 기재한 혐의로 212톤급 중국어선을 나포했습니다. 해경이 검문검색을 실시한 결과 해당 어선은 조업일지에 실제 어획량보다 134kg을 줄여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관련 법에 따라 담보금 4천만 원을 납부하고 오늘(26) 석방조치됐습니다.
  • 2026.01.26(월)  |  김경임
KCTV News7
00:38
  •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 좌초 어선, 성산항으로 예인
  • 그제(24) 성산일출봉 남동쪽 연안에서 좌초된 9.77톤 급 어선이 오늘(26) 오후 성산항으로 입항했습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바지 크레인이 사고 현장에 도착해 좌초 선박을 해상으로 옮겼으며, 사고 선박은 해양재난구조대 어선을 이용해 성산항으로 예인됐습니다. 좌초 선박에 타 있던 선원 6명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해경은 신고 당시 자동조타로 항해하다 사고가 났다는 선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1.26(월)  |  김경임
KCTV News7
01:12
  • 오늘의 날씨 (1월 26일)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6.4도, 서귀포 9.6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가운데 이번 눈은 내일 새벽까지 산지에 1에서 5cm, 중산간에는 1cm 미만의 적설량을 보이겠고, 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3에서 5도, 낮 기온은 6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여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곳에 따라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6.01.26(월)  |  김경임
KCTV News7
02:34
  • "시민이 살렸다" 골든타임 지킨 심폐소생술
  •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의료 장비가 아니라 곁에 있는 사람의 손입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일반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점심 시간대, 제주시내 한 식당. 식사를 마친 중년 남성이 갑자기 식탁으로 고꾸라지더니 꿈쩍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우왕좌왕하는 순간. 근처에 있던 또다른 손님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구급대원이 도착하기까지 7분 가량 이어진 심폐소생술. 빠른 대처 덕분에 심정지 상태였던 60대 남성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신창효 / 심폐소생술 시행자> "놀러 갔다가 들불축제장에 보니까 소방 (심폐소생술) 홍보 부스가 있더라고요. 그때 아주 꼼꼼하게 잘 가르쳐 줬습니다. '아 생각보다 CPR (심폐소생술)이 힘든 거구나'했고. 몸소 제가 직접 했던 걸 기억하면서 그대로 적용했죠."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는 465명. 이 가운데 호흡과 맥박이 다시 돌아오는 자발순환 회복률은 20.4%로 전국 평균(11.3%)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으로 뇌손상 등을 막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빠른 처치가 가장 중요한데, 특히 심정지 환자를 발견한 일반인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사례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실제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율은 지난해 8만 8천여 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다, 영상 통화를 이용한 응급 처치 지도 등의 활성화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해 심정지 환자의 회복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 김경덕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 "4분이 지나면 뇌 손상이 시작되는데요. 뇌 손상으로 인해서 생존율은 급격히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아주 중요한데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여부에 따라서 생존율은 2배 이상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빠른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소방은 일반인을 상대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체험 기회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6.01.26(월)  |  김경임
KCTV News7
02:05
  • 연일 한파·눈 날씨에 농작물 피해 우려
  • 최근 강추위와 눈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부 월동채소에서 언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생육이 좋지 않아 수확이 늦어진데다 변덕스러운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피해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중산간 일대에 있는 양배추밭입니다. 아직 수확하지 않은 양배추 이파리 곳곳에 물이 흥건히 고여있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쌓였던 눈이 녹은 흔적입니다. 겉보기에는 큰 이상이 없어보이지만 이 가운데 하나를 잘라보니 영하로 떨어진 기온에 줄기 일부가 얼어 투명하게 색이 변해 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최근 강추위와 함께 눈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부 월동작물에서 언 피해가 나타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잦은 비와 가뭄이 번갈아 나타나 월동작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면서 수확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 아직까지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다시 기온이 오르고 눈이 녹으면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난 2023년 1월, 제주를 덮친 한파와 폭설로 발생한 농작물 언피해는 4천 7백 헥타르를 넘는 걸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 겨울 이상 고온과 한파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오승진 / 제주서부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육성팀장> "젤 인산가리나 그런 걸 먼저 한 번 뿌려주시면 내동성을 좀 키워서 한파 피해를 줄일 수 있고, 눈이 많이 온다고 하면 냉,습해 방지를 위해서 배수로 정비를 신경 써 주시면…." 당분간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철저한 선별 수확과 함께 기상재해에 대비한 농작물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6.01.23(금)  |  김경임
KCTV News7
00:22
  • 식당서 술 마시고 20m 운전한 50대 검거
  •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22) 낮 12시 쯤 제주시 도두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20m 가량을 운전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자동차 의무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 2026.01.23(금)  |  김경임
KCTV News7
00:51
  • 흐리고 추위 '주춤', 내일까지 곳에 따라 눈·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눈이 내리는 가운데 내일은 평년 기온을 회복해 큰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8.1도, 서귀포 8.7도의 분포를 보여 어제보다 6도 정도 오르며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4에서 5도, 낮 기온이 8에서 10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곳에 따라 눈이 내리는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산지에는 1에서 5cm, 중산간에는 1cm 미만의 더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눈이 오면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6.01.23(금)  |  김경임
KCTV News7
02:19
  • 기습폭설에 순식간에 빙판길…사고 '속출'
  • 강력한 한파와 함께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눈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안지역에는 오전 한때 갑자기 내린 눈에 시내 도로 곳곳이 결빙돼 차량 운행에 큰 불편을 주기도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굵은 눈발이 세차게 쏟아져내립니다. 쉴새없이 휘몰아치는 눈보라에 주위가 금세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 빙판길로 변해버린 도로. 힘껏 가속 패달을 밟아보지만 바퀴는 헛돌기만 하고, 이리저리 방향도 바꿔보지만 차는 꿈쩍하지 않습니다. 급한 마음에 임시로 가지고 있던 스프레이 체인을 꺼내 뿌려봅니다. <싱크 : 택시 기사> "일단 이거 올라가야 되는데 이게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지금 이것만, 동산만 올라가면 될 것 같은데." 기습폭설에 교통은 마비됐습니다. 힘겹게 언덕을 오르던 오토바이는 아예 주행을 포기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종일 이어진 눈 날씨에 순식간에 도로가 결빙되면서 차량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빙판길에서 한바탕 곤혹을 치른 탑차 운전자는 차를 세우고 부랴부랴 체인을 감습니다. <인터뷰 : 유대훈 / 운전자> "저기 아까 오르막길 (올라올) 때 미끄러져 가지고 위험할까 봐. (눈이) 조금 밖에 안 왔었는데 저기 사거리에서 보니까 (차가) 아예 안 가더라고요." 두꺼운 옷과 장갑으로 무장한 채 눈보라 속을 걷는 시민들. 강추위에 인도까지 꽁꽁 얼어붙으면서 종종걸음을 걷습니다. <싱크 : 행인> "잠깐만, 잠깐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요. 넘어질 것 같아요." 강력한 한파와 함께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눈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가 영하 25도까지 떨어진 산지에는 하루 사이 8cm가 넘는 눈이 내려쌓였고, 특히 오전 한때 해안 지역에 시간당 1cm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모레(24)까지 산지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6.01.22(목)  |  김경임
위로가기
실시간 많이 본 뉴스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