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역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어선이 나포됐습니다.
남해어업관리단은
지난달 27일 오후 5시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174km 인근 해역에서
어획량을 줄이거나
무게를 잘못 기재하는 등
조업일지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146톤급 중국 자망어선 A호를 나포했습니다.
해당 중국어선은
석방 조건으로 담보금 4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1.9도, 서귀포 12.5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8에서 9도,
낮 기온은 12에서 14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1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낮까지 곳에 따라
5에서 3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5.5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강풍과 함께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물결이 높게 일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강한 바람과 함께
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낮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여
어제보다 1도 정도 낮았습니다.
초속 20m 안팎의 강풍과 함께
공항에는 급변풍 특보가 발효돼
일부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5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낮 기온이 13도 안팎으로
다소 쌀쌀하겠고,
곳에 따라 낮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도가
국제항공노선 확충을 위해
항공사 재정 지원 사업을 외국 항공사까지 확대합니다.
제주도는 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제주공항 출도착 국제선 정기편을 신설하거나 증편하는 항공사 가운데
6개월 이상
정기 운항한 항공편 탑승률이
80% 미만인 경우 사후에 재정지원에 나섭니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국적 항공사에서 외국 항공사까지 확대하고
아세안 10개국 노선과
4천 km 이상 장거리 노선은
최대 3억 원의 추가 인센티브가 부여됩니다.
제주도가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버스 승차대 시설물 개선을 추진합니다.
올해 복권 기금 50억 원을 투입해
노후된 비가림 승차대 100곳을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하고
시각장애인 점자 블록과
야간 조명시설, 온열의자 등을 설치합니다.
또 버스정보시스템 150대를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하고,
소프트웨어를 교체해
새로운 관제시스템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달까지 대상지 선정 등
사전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어제(1) 낮 12시 3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8층짜리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1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건물 내부 마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분쯤
제주시 노형오거리 인근 신호등이 꺼지면서
차량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제주자치경찰 교통정보센터에서 이를 확인해
교통 팀을 투입해
교통 정리에 나섰으며
신호등은 9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자치경찰은 해당 현장 일대 신호등 점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린 가운데
주말인 내일은
비 예보 없이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0.도,
서귀포 13도 등으로
흐리고 비까지 내리며 쌀쌀했습니다.
비가 내린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은 9도 안팎,
낮 기온은 14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3단독 김희진 부장판사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사람들의 신체를 수차례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피고인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김 판사는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지만
피해자들이
극심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 2024년 10월부터 한달 동안
대형 마트 등에서 22차례에 걸쳐
피해자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과수원에서 가지치기가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농업용 파쇄기 사용이 늘면서
안전사고도 잇따르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과수원 곳곳에서 진행되는 가지치기.
가지를 다듬어 햇빛과 바람이 잘 들 수 있도록 해
열매의 양을 조절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작업입니다.
이후 베어낸 나뭇가지를 파쇄기를 이용해 처리하는데
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파쇄기 안전사고는 모두 97건.
이로 인해 2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습니다.
월별로 살펴보면 3월과 4월 사이에 53.6%가 발생해
주로 감귤나무 전정 작업 등이 진행되는 봄철에 사고가 집중됐습니다.
작업 도중 옷자락 등이
기계에 말려 들어가면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
기계에 깔리거나 베임, 부딪힘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절단력이 강한 파쇄기 특성상 사고가 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인터뷰 : 김병수 / 제주소방서 119구조대 소방교>
"먼저 작업 전에는 개인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투입구에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장비는 견고한 지반에 고정하고 안전장치와 보호덮개가 제대로
설치돼 있는지도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비상 정지 방법을 사전에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되도록 두 명 이상이 함께 작업하고
장비를 점검할 때에는
반드시 엔진을 멈추는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현유엄)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을 추행한
현직 경찰관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귀포경찰서 소속 40대 A 순경은
지난 25일 새벽
제주시 연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A 순경은
과거에도 무전취식 등으로 잇따라 강등 처분을 받았으며
복직 한 달 만에
또다시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