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다소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8도, 서귀포 10.4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지만
곳에 따라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오늘 하루 3만 5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
휴일을 즐겼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이 8도 안팎으로 추위가 이어지겠고,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21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6일차인 오늘(1) 한라체육관에서
중등부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남자 중등부는
플라이와 페더급 등
5체급 경기가 진행됐고,
핀과 밴텀급 결승전이 치러졌습니다.
여자 중등부의 경우
플라이와 라이트 웰터급 등
3체급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중등부 경기는
오는 3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KCTV제주방송은
내일(2)도 중등부
주요 경기를 생중계하며,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경기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서귀포시가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는
서귀포시와 제주도,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3일까지
관내 축산물 영업장 278곳을 대상으로 이루어집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제조나 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이력번호나 원산지 표시 여부 등입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축산물 위생점검에서
원산지 미표시, 미신고 영업 등
위반 업체 8곳을 적발해
행정 처분이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제주시가 올해 한림 권역에
전기 저상버스 4대를 추가 도입합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기 저상버스는 대형 차량으로,
1번 충전으로
최대 374km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41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원활한 충전을 위해
한림체육관 후문 공영버스 회차지에
충전기 2대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현재 제주시에서는
애월 권역에 전기 저상버스 6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오늘(1) 아침 8시 30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4.6km 지점에서
낚시어선 기관실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어선에는
승객 17명과 선원 등
모두 19명이 타 있었으며,
승객 17명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돼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원 2명은 선체에 남아
해경과 함께 배수 작업을 진행했으며,
침수 선박은 한림항으로 안전하게 예인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는
K-패스 기능이 탑재된
탐나는전 체크카드가 내일(2) 출시됩니다.
이는 지역 화폐와 체크카드,
대중교통 환급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것으로,
해당 카드로
한 달에 15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연령과 유형에 따라
최대 50%까지
이용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비는 탐나는전이 아닌
체크카드 보유 계좌에서 인출되며,
해당 카드는
탐나는전 앱이나
제주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8도,
서귀포 10.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에서 5도,
낮 기온은 7에서 10도의 분포를 보여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1에서 5cm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대체로 흐린 날씨가 많겠고,
금요일과 일요일에는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도가 오는 5일
화북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 주민설명회를
화북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
주민과 입주기업, 토지주 등에게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이번 계획은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산업경쟁력을 높여
공업지역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제주도는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반영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화북공업지역은
1976년 조성 이후
건축물 62%가 20년 이상돼 노후됐고,
난개발 우려로
관리 필요성이 제기돼왔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제주에서 공공자전거가 운영되면서
대여와 반납을 위한 스테이션이 설치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는
일반자전거 대신
공공 전기자전거를 새롭게 운영하면서
스테이션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영주차장 한 쪽에 설치된 공공자전거 스테이션.
지난 2011년 제주시가 공공자전거를 운영하면서
이를 보관하고
대여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물입니다.
그런데 공공 자전거는 아예 찾아볼 수 없고
의자나 청소용품만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싱크 : 공영주차장 관리원>
"비 오는 날 같은 때는 수레 같은 거 저기에 잠시 보관했다가 비 그치면 가져가고 하지. 자전거는 한 대도 없었어요.
내가 올 때부터 저기엔 빗자루하고 쓰레받기, 쓰레기봉지 이런 것들을…."
또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
각종 집기를 보관하면서 창고를 방불케 합니다.
시설물 곳곳은 부서져 있고,
바퀴 바람이 빠지거나 망가진 자전거가 세워져 있기도 합니다.
누군가 몰래 버리고 간 겁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이 곳은 공공자전거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장소인데요,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대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찾아간 또다른 스테이션.
앱에는 분명히 자전거 대여나
반납이 가능한 장소로 안내하고 있지만
사실상 폐쇄된 상태입니다.
<현장음>
"문이 안 열리는데?"
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서 안에는 먼지가 잔뜩 쌓여있습니다.
제주에서 공공 자전거 운영이 시작된 건 지난 2011년.
하지만 자전거 도난과 파손이 빈번했고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지난해 3월부터는
일반 자전거 대신 공공 전기자전거를
새롭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스테이션과
도로에 선을 그어 표시한 '허브'에서
앱을 이용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지만
스테이션은 사실상 제 역할을 잃은 지 오래입니다.
곳곳에 설치된 공공자전거 스테이션은 20여 곳.
하지만 제 기능을 하지도,
활용방안도 찾지 못한 채 방치되면서 흉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9월 서귀포시에서 길을 걷던 초등학생에게
아르바이트를 하겠냐며 접근해 유인하려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7년 동안
아동 청소년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과
보호관찰 5년 등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스스로 보호할 능력이 부족한 초등학생을
범행대상으로 삼아 죄책이 무겁지만
미수에 그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