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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KCTV News7
00:29
  • 평화로서 교통사고 잇따라, 다친 사람 없어
  • 궂은 날씨에 안개가 짙게 끼면서 출근길 평화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31) 아침 8시 5분쯤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인근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부딪혔고 비슷한 시각 트럭과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현장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3.31(화)  |  김경임
KCTV News7
01:14
  • 오늘의 날씨 (3월 30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와 남부 중산간을 중심으로 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5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8.7도, 서귀포 17.9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1에서 12도, 낮 기온은 15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3.30(월)  |  김경임
KCTV News7
00:23
  • 성산읍 농산물 보관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수정)
  • 오늘(30) 오전 9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의 농산물 보관용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저온창고 330여 제곱미터와 지게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3.30(월)  |  김경임
KCTV News7
01:59
  • 지각 벚꽃에…2년 만에 또 꽃 없는 벚꽃 축제
  • 해마다 이맘 때쯤이면 벚꽃이 곳곳에서 피어나면서 축제가 열리곤 하는데요 하지만 올해는 벚꽃 개화시기가 늦어지면서 꽃 없는 축제가 되면서 아쉬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커다란 벚나무가 줄지어 자라는 제주시 전농로. 벚꽃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나무 주위는 청사초롱으로 꾸며졌습니다. 봄이면 벚꽃 터널이 장관을 이루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하지만 벚꽃은 커녕 대부분이 꽃망울 조차 터뜨리지 못한 채 앙상한 나뭇가지만 드러나있습니다. 당초 제주 지역은 3월 20일 전후로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3월 초 낮 최고기온이 8.4도까지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찾아왔고, 왕벚나무 꽃눈이 개화하기까지 필요한 '적산온도' 150도에 미치지 못하면서 개화가 늦어지고 있는 겁니다. 분홍빛 화려한 벚꽃길을 기대했던 방문객들은 아쉬운 마음이 앞섭니다. <이윤솔 박상인 / 제주시 삼도동> "저희는 여기 살고 있어서 가까운 거리라서 걸어왔어요. 작년에도 좀 늦게 폈던 것 같긴 한데 좀 아쉽긴 해요." 한동안 경기 침체가 이어졌던 만큼 이번 축제에 대목을 기대했던 상인들도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인터뷰 : 박재상 / 인근 상인> "낮에도 인파가 작년보다 별로인 것 같고. 그런 것도 있고 경기도 많이 안 좋고. 꽃이 없는 축제라서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하는 데까지 해보긴 해야죠 어쩔 수 없는 거죠."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벚꽃 없는 벚꽃 축제. 이상기후 등으로 봄꽃의 개화 시기를 맞추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6.03.27(금)  |  김경임
KCTV News7
00:30
  • "숨 안 쉬어요" 생후 3주 영아 사망, 경찰 수사
  • 태어난 지 3주된 영아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어제(26) 아침 7시 30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잠을 자던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3.27(금)  |  김경임
KCTV News7
00:38
  • 지인 감금·폭행 특수강도 10대, 집행유예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서범욱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공범과 함께 지인을 차량에 태워 감금하고 폭행해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10대 A피고인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과 12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범이 계획적이고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소년법상 소년에 해당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6.03.26(목)  |  김경임
KCTV News7
00:41
  • "데려다줄게" 초등생 납치 의심 사례 잇따라
  • 최근 초등학생 납치 의심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서귀포시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차량에 탄 70대 남성이 초등학생 A군에게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보호자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가 사건을 인지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한 조사 등을 토대로 범죄 정황은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한편, 지난 19일에도 제주시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초등학생 유괴 의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2026.03.25(수)  |  김경임
KCTV News7
00:53
  • 오늘의 날씨 (3월 25일)
  • 오늘 제주는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5.4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8에서 10도, 낮 기온은 16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3.25(수)  |  김경임
KCTV News7
00:32
  • 비 그치고 오후들어 맑음…내일, 일교차 커
  • 오늘 제주는 낮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며 오후들어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5.4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8에서 10도, 낮 기온이 16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6.03.25(수)  |  김경임
KCTV News7
00:39
  • 전정가위 사고 속출, 소방 안전교육 강화
  • 봄철 전정가위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소방이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그제(23)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전정가위 안전사고는 44건으로, 이달 들어서만 34건이 발생해 77%가 집중됐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은 제주서부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신규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기본 안전 수칙과 응급처치 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함께 의용소방대가 직접 농가를 방문해 홍보활동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 2026.03.25(수)  |  김경임
KCTV News7
06:32
  • [유해발굴 20주년 기획④] 발굴도 신원확인도 제각각 "컨트롤타워 필요"
  • 유해 발굴 20주년 기획뉴스 마지막 네 번째 순서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국가폭력으로 희생된 이들의 유해가 발굴되고 있지만 신원확인 비율은 저조합니다. 20년에 다다른 지금, 유해발굴 사업의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진행된 유해발굴 사업. 유족회가 결성되며 민간 차원에서 진행되던 유해발굴은 2007년, 특별법을 통해 1기 진실화위원회가 꾸려지며 국가 사업으로 확대됐습니다. 유해발굴 사업 20년째지만 가족 품으로 돌아간 희생자 유해는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전국 학살터에서 발굴한 희생자 유해는 4천여 구. 이 가운데 850여 구의 유전자 데이터를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11구로, 전체 발굴 유해 대비 0.002%에 불과합니다. 850여 구를 제외한 나머지는 지금도 유전자 감식조차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박찬식 > "이제라도 좀더 종합적인 기본 계획을, 특히 육지에 나간 그런 사람들의 유해발굴은 제주도가 감당할 건 아니지만 거기하고 연결시켜서 할 수 있는 특별한 마스터플랜을 빨리 짜서. 그에 따라 서 채혈한 분들하고 대조작업릍 통해서 신원확인을 하는 작업이 이뤄어져야 됩니다.“ 신원을 확인하려면 발굴된 유해에서 채취한 유전자를 유족 혈액 또는 머리카락 DNA 등과 대조해 정보 일치 여부를 대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제도는 반쪽짜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생존 유족들의 유전자 정보는 개인 정보 침해 등을 이유로 활용이 극히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주처럼 유족은 제주에 살지만 행방불명 희생자가 전국으로 흩어진 경우 유족 채혈 정보를 공유하는데 있어서, 지자체간, 그리고 관련 기관끼리도 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해 발굴 20년 동안 제주에서 발굴된 유해 426구 가운데 34%인 147구의 신원이 확인된 반면 다른 지역에서 신원이 확인된 사례는 단 7건에 그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양동윤> “감 나무에사 감 떨어지길 기다리는 방식은 지양해야 합니다.” 같은 과거사 유해 발굴 사업임에도 제주4.3사건은 4.3 특별법을 토대로, 진화위 차원의 유해발굴은 과거사정리법에 의해 진행돼 제각각 운영되면서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특히 진화위 활동은 정권이나 시대적 상황에 따라 연속성이 떨어지거나 유해 발굴 사업이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최근 과거사정리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돼 유해 발굴 전담 조직 설치 근거가 마련됐지만 실질적 운영까지는 적지 않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유해 발굴과 유전자 정보 관리 등을 통합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인터뷰 : 박근태 > “ 각각의 사건이 아니라 하나의 연결된 사건들이거든요.. ” 시간이 흐를수록 기다릴 사람도 유전자도 사라집니다. <한문용 / 4.3행불인 회장> “아버지가 어머님 품으로 들어오길...” 유해발굴 20년에 다다른 지금, 국가 차원의 책무를 다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6.03.25(수)  |  김경임
KCTV News7
05:41
  • [유해발굴 20주년 기획③] 이름 없이 잠든 유해…신원 확인은 저조
  • 유해 발굴 20주년 기획뉴스 세 번째 순서입니다. 세종 추모의 집에는 전국 각지에서 발굴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들의 유해가 보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관된 유해 중 신원이 확인된 사례는 극히 드문데요. 유해 발굴에 이어 수습된 유해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실태를 들여다 봤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세종 추모의 집. 전국 학살터에서 발굴돼 수습된 유해들이 임시 안치되는 곳입니다. 행정안전부가 2016년 8월 세종시와 협약을 거쳐 공설 봉안당 2층에 임시 공간을 마련하면서 10년 가까이 충북대학교에 보관돼 있던 유해들이 이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곳에는 전국 각지에서 발굴된 유해가 2016년부터 임시 안치돼 있는데요. 지금까지 4천 구 넘게 보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원 확인 비율은 저조합니다. 보관된 유해 4천 255구 가운데 신원이 확인돼 가족에게 인계된 건 단 11구. 이 중 절반 이상이 제주 희생자로 확인됐습니다. (6구) 4.3 당시 전국 각지 수형소로 끌려간 뒤 행방불명된 이들이 2천 명을 넘는 걸로 추정되는 만큼 (2530명) 제주 희생자가 더 확인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양동윤> “세종시 추모관에 보관돼 있는 유해는 제가 알기로는 전주형무소 대구형무소 어 대전 형무소 희생자들의 유해가 발굴됐었거든요. 수형인 명부에 기재되고 있는 2530명 그 중에 제주에서 희생된 249명을 제외한 거의 한 2200여 명의 희생자들이 육지 형무소에서 한국전쟁 이후에 희생되신 분들이어서 채혈만 되어진다면 확인될 수가 있겠죠.” 사실상 유일한 유해 보관 장소이자, 도외 지역 희생자를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장소.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신원 확인을 위해서는 유해의 보존 상태도 중요한데, 영구 안치 시설이 아니다보니 공간이 부족해 유해 3백여 구는 플라스틱 상자에 담긴 채 재래실에 보관돼 있기도 합니다. 정부가 당초 2020년 조성을 목표로 추진했던 민간인 희생자 위령 시설 조성 사업이 건축 자재비 상승과 사업 부지 보상비 부족 등으로 늦어지는 사이 유해는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 <행안부 인터뷰> "올해 6 ~ 8월 사이 착공해서.. " 아직도 발굴해야 하는 유해가 전국 곳곳에 산적해 있지만 수습된 유해조차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장정민 / 한빛문화재연구원 > “세종 추모의 집에서 보관을 하고 있는데 그 장소가 얼마큼 넉넉한 공간에 있을지도 모르고 얼마큼 관리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고요.얼마만큼의 양의 유해가 더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런 걸로 생각해 봤을 때는 관리와 보완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나 ” 정식 영구 안장 시설이 갖춰지기까지 발굴될 유해조차 제대로 모시지 못하는 현실. 전국 곳곳에 남아 있는 희생자들을 찾는 일과 함께 이미 수습된 유해를 온전히 보존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6.03.25(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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