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외고 일반고 전환 '찬성'"..."엘리트 체육 위기"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9.11.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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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교육감을 상대로 한 교육행정질문에서는
제주외국어고등학교의 일반고 전환 문제와
최근 확정된 IB학교 지정 등
다양한 교육현안들이 제기 됐습니다.

이석문교육감은 외고의 일반고 전환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의 교육개혁 방침에 따라
추진되는 제주외국어고등학교의 일반고 전환 문제.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이석문교육감은
정부 방침에 찬성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읍,면지역 일반고로 유지할 지
제주시 동지역 평준화고에 편입시킬 지는
의견을 좀 더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철남 / 제주도의원>
"(제주외고) 위치가 읍,면지역에 있잖습니까?
전환이 되면 읍면일반고가 되는지 동지역 평준화 일반고가 되는지..."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핵심적 논점으로 우리가 인지하고 논의를 시작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주 첫 IB 관심학교 지정 과정에서
학교구성원의 충분한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창식 / 제주도의원>
"어떻게 여론 수렴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학생들이
나중에 모두 IB학교인 표선고로 온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실질적인 이해당사자는 초,중학교 학부모와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명 연합고사로 불리는 고입선발 제도 폐지 이후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컸습니다.

내신성적이 중요해지면서 유독 중학생들의 사교육 참여 비율이 높아져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이 덩달아 커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교육당국의 무관심 속에 학교엘리트 체육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체육중점학교 지정 등 체육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호형 / 제주도의원>
"고교체제 개편으로 음악과 미술 중점학교를 운영하면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체육분야는 여전히 홀대한다고 보여집니다."

이 밖에도 장애아동을 위한 공립유치원 특수학급 설치를 확대하고
스포츠강사 등에 대한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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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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