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만 있는 고유종 구상나무 3그루 가운데 1그루는
최근 20년 안에
고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최근
자연자원 지리 정보화 자료구축 사업을 마무리한 결과
최근 20년 동안
한라산 구상나무의 평균 고사율은 36.4%로 조사됐습니다.
고사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한라산 진달래밭에서 동릉 구간 북동쪽으로
이 지역의 고사율은 63%에 달했습니다.
반면 백록담 남동쪽 백록샘 지역의 경우
고사율이 17%로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현재 한라산에는 고사한 나무를 포함해
54만 여 그루의 구상나무가 분포하고 있으며
제주도는
각 나무마다 위치를 도면화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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