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폐타이벡 처리 '골치'…환경문제 우려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19.12.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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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곡 서귀포시가 타이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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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폐타이벡 처리 '골치'…환경문제 우려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해 양 행정시가
타이벡을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있지만
수명기간이 끝난 폐타이벡 처리를 놓고 애를 먹고 있습니다.

현재 보급되고 있는 타이벡은
수명이 짧아
2-3년이 지나면 재활용이 어렵다는게 농가의 설명입니다.

특히 폐타이벡의 경우
영농쓰레기로 분류되지 않아
이렇다할 처리방법 없이 매립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타이벡의 특성상 쉽게 썩지 않아
빗물 등의 흐름을 방해하게 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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