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발견된 시신 2구 가운데 한구는
대성호에 타고 있던 베트남 선원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발견한 시신 두 구 가운데 한 구의 DNA를 분석해
대성호의 33살 베트남 선원 N 씨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베트남 대사관을 통해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하게 됩니다.
한편 N 씨와 함께 발견돼
어제 제주항으로 들어온 또다른 시신도
오늘 오후 부검을 진행하고
DNA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인과 신원을 파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