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호 사고가 난 지 28일 만에
실종 선원에 대한 집중 수색이 오늘 오전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한달간의 수색을 통해 실종된 대성호 선원 11명 가운데
베트남 선원 시신 2구를 발견해 가족들에게 인양했으며
무인수중탐사기를 투입해 6차례의 수중 탐색을 진행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성호 사고 관련 집중 수색을 종료하고
경비 병행 수색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성호는 지난달 19일 차귀도 서쪽 76km 해상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선원 9명이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