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먹는샘물 시장 1위인 제주삼다수 공장 근로자들이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하며
내일(27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제주도개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7월부터
성과장려금과 야간근로수당 등 처우개선 문제를 놓고
사측과 단체교섭을 벌였지만
제주도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최종 결렬됐다며
내일 예정대로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 직원의 80% 이상이 조합원인 만큼
파업에 들어가게 된다면
사실상 모든 업무가 중단될 전망입니다.
창립 24년 만에 첫 파업을 맞게 될 제주도개발공사는
조만간
사측의 입장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