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체육회장 선거 부평국 -송승천 '2파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0.01.06 11:49

초대 민선 제주도체육회장 선거는
부평국, 송승천 전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간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제주도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2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모레(8일) 오후 2시부터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공약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후보자들은 선거 전날인 오는 14일까지
전화나 명함 배부 등을 통한
선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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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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