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선관위, 경력사항 허위기재 송승천 '경고'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1.07 17:40

제주도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가
경력사항을 허위로 기재한 송승천 후보자에 대해
경고 조치했습니다.

선관위는
송 후보자의 경력 사항 가운데
대한씨름협회 상임부회장 경력을 확인한 결과
허위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선관위는
송 후보자에게 이 같은 위반 사실과 함께
해당 사항을 정정해
체육회 홈페이지에 게재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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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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