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 모임은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산강유역환경청의 검토 의견에 따라
비자림로의 설계를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관계기관 등과 5번의 토론회를 했지만
합의점이 마련되지 않자
제주도가 영산강유역환경청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했다며,
검토 결과에 따라
기존 설계에서 도로 폭을 줄이고
속도를 60km 미만으로 제한하는 등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