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국, "체육 재정 안정적 자립 기반 조성"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0.01.16 11:26
부평국 신임 제주도체육회장이
제주 체육 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부 신임 회장은
오늘(16일) 제주도체육회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체육 재정 확보가 가장 시급하다며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해
제주도, 도의회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체육회장 선거로 인한 갈등 해소를 위해
상대 후보와
빠른 시일내에 만남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어제(15일) 진행된
제37대 제주도체육회장 선거에서
부평국 후보는 총 투표수 198표 가운데 106표를 얻어
92표를 획득한
송승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