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입장권이 내일(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됩니다.
여자 축구 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대표팀은 베트남, 미얀마와 함께 A조에 속해있으며
다음달 3일에는 미얀마와
9일에는 베트남과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입장권 가격은 좌석에 따라 1만원에서 3만원이며
비지정석에 한해 제주도민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