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겨울철 서귀포서 2만2천여 명 전지훈련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0.01.17 10:05
다음달까지 동계 전진훈련을 위해
서귀포시를 찾은 선수들이
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서귀포시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축구와 야구·농구를 비롯해
20개 종목 2만2천여명의 선수가
전지훈련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전지훈련팀을 위해
공항과 숙소 간 수송버스와
경기장 시설 상해보험 가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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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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