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품으로…귀성행렬 시작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0.01.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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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22만 명에 달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가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표정을
변미루, 좌상은 기자가 담았습니다.

귀성객들을 태운 항공기가 활주로에 도착합니다.
오랜만에 고향 땅을 밟은 이들의 표정에
기쁨과 설렘이 가득합니다.

그리던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벅찹니다.

<김수연 / 서울시 양천구>
"한 1년에 한 번 오는 거니까요.
부모님이 잘 계신지.
그런 마음으로 항상 기대하고 오게 되죠."

공항 대합실은 마중을 나온 가족들로 북적입니다.
멀리서 손주가 보이자 한걸음에 달려가 끌어안습니다.
손주의 해맑은 웃음에 할머니는 시름을 잊습니다.

<김심숙 / 제주시 봉개동>
"너무 설레가지고. 저기 우리 며느리인데 인천에 살거든요.
오지 말라고 하니까 놀러라도 같이 가자고
그래서 그냥 (명절) 보내기도 그렇잖아요."

가족 단위 관광객들도 눈에 띕니다.

고향을 찾는 대신 대가족이 함께 제주에서
느긋하게 명절 여행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정금자 / 충청북도 청주시>
"원래 내가 음식 차려서 같이 먹었는데,
힘든데 엄마 쉬라고 4박 5일을
제주도로 가자고 해서 온 거예요.
손자 손녀 딸들이 보니까 반갑고."

<변미루 기자>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모두 22만 명에 달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24일)은
하루 4만 5천여 명이 입도하며
귀성행렬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간 제주공항에는
임시편을 비롯한 2천 500여 편의 항공기가 투입돼
승객들을 실어 나를 예정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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