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탐라국입춘굿 내달 1일 개막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1.25 11:36

경자년 새봄 소식을 처음 알리는
제주 탐라국입춘굿이
다음달 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시 목관아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탐라국입춘굿은
'우리가 봄이 되는 날'을 주제로
낭쉐코사를 시작으로
거리굿, 열림굿, 입춘굿 순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목관아 건물 내부 전체를 활용해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 등이 진행되며
향토음식 장터도 마련됩니다.

탐라시대부터 이어져 왔다는 입춘굿은
일제의 문화 말살 정책으로 단절됐다가
1999년 복원된 이후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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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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