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최대 고비 넘겨…신고 대상 확대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0.02.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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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한
12명에 대한 격리 해제 조치가
오늘 새벽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들에게서 감염증세가 없었던 만큼
제주도가 바이러스 확산의 최대 고비는 넘긴 셈인데요.

하지만 중국 뿐 아니라
국내외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아직 안심할 순 없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의 방문으로
영업을 중단했던 제주 신라면세점.

잠복기가 종료됨에 따라 닷새만에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북적이던 모습과는 달리
면세점 이용객의 발길은 뚝 끊겼습니다.

제주지역까지 전파될까 우려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위기는
다행히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바이러스 잠복기가 종료되며
12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A 씨를 시작으로
모두 12명의 접촉자의 격리가 해제되기 때문입니다.

집중관찰 기간 중 일부 접촉자가
기침과 발열 등 의심증세를 호소했지만
이들 모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없었습니다.

<이중환 /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A씨가 7일 0시를 기해 격리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긴장을 풀긴 이릅니다.

최근까지 중국을 비롯한 국내외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확진자 확산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신고 대상자 범위도
확대 적용됩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본부의 대응절차 개정으로
앞으로 중국 방문 여부와 상관 없이
의사의 소견에 따라 감염 여부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을 자주 접하는
관광 가이드나 면세점 직원 등
관광업종 종사자도 포함됩니다.

<이중환 /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1339를 통한 상담과 더불어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제주대학교 병원과 제주한라병원에서
감염 여부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제주도는
음압설비가 갖춰진 구급차를
제주대학교 병원에 배치하는 등
감염증 확산 방지 조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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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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