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빛의 벙커: 반 고흐
몰입형 미디어아트인 '반 고흐 전'이
성산읍에 위치한 빛의 벙커 열리고 있습니다.
100여 개의 비디오 프로젝터와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어
고흐의 대표작품들을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10월 25일까지, 장소: 성산읍 빛의 벙커)
2. 전홍식 · 최병길 개인전
전홍식 서양화가와 최병길 미술평론가의 2인전이
오는 16일까지 성안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소외와 야생화’를 주제로 한 전홍식 작가의 도판화와
최병길 평론가의 포토페인팅 작품이
한자리에서 선보입니다.
(일시 : 16일까지, 장소 : 성안미술관)
3. 와이 스토리(Y-Story)
이민 작가 초대전 ‘와이 스토리’전이
오는 25일까지
연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광주 양림동을 주제로
서양화와 판화의 작업방식을 혼합해 독창적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입니다
(일시 : 25일까지, 장소 : 연갤러리)
4. 우리 집에 그림 하나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단법인 김만덕기념사업회가
내년 2월 28일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우리 집에 그림 하나’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도내 작가 38명이 출품한 60여 점의
미술작품이 전시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기부됩니다.
(일시: 28일까지, 장소: 김만덕기념관)
5. 김산 개인전 - ‘PICTURESQUE’
김산 작가의 7번째 개인전 ‘PICTURESQUE’가
오는 29일까지
델문도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곶자왈을 포함해 천혜의 환경을 지닌
소중한 제주의 자연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작가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29일까지, 장소 : 델문도 갤러리)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