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제주 출신 임성재, PGA 혼다클래식서 쳇 우승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0.03.05 15:07
제주 출신 프로골퍼 임성재가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쳇 우승을 엿수다.
임성재는 자기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쳥은에
최종 합계 6언더파로
캐나다의 매켄지 휴즈를 타 차로 제쳥은에 정상에 올랏수게.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 건 임성재가
지난 2009년 양용은 선수에 이엉 두 번차렌 암수다.
지난 시즌 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 임성재는
투어 쉬은 번차 대회 출전에서 쳇 우승을 연,
PGA에서 우승
일곱 번차 한국인 선수가 뒛수다.
[표준어] 제주 출신 임성재, PGA 혼다클래식서 첫 우승
제주 출신의 임성재가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로
캐나다의 매켄지 휴즈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건
지난 2009년 양용은에 이어 임성재가 두 번째입니다.
지난 시즌 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임성재는
이로써 투어 50번째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PGA에서 우승한
7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