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제주 프랜차이즈 증가세…과당경쟁 심화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0.03.05 15:15
제주지역 프랜차이즈 가맹점덜이
주요 상권광 관광지를 중심으로 꾸준게 늘어나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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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제주 프랜차이즈 증가세…과당경쟁 심화

제주지역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주요 상권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꾸준히 늘면서
업계간 과당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3천 657곳으로,
전년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세종과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수칩니다.

주요 업종별 비중은 외식업이 38%,
도소매업이 37%로 비슷했고,
서비스업이 25%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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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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