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새벽 우도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해양호 실종 선원 6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나흘째 이어졌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사고 지점을 6개 구역으로 나눠
해군함선 40여척과 항공기 6대를 투입하고
해군 청해진함의 수중문인 탐사기 까지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오늘 밤에도
야간 수색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4일 새벽 3시 20분 쯤
우도 남동쪽 74km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해양호 선원 8명 가운데
2명은 구조됐고
한국인 선원 1명과
베트남 선원 5명은 아직 실종된 상태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