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진 '0'…자가격리 16일 모두 해제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3.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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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지난 4일 이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 3명도 양호한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확잔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도 오는 16일이면 모두 일상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전국적인 진정 국면에 맞춰 제주의 상황도 잠잠해지고 있다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 4일 네 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끝으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두 번째 환자가 퇴원한 가운데 나머지 확진자 3명은 외부와 격리된 상태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들 3명 모두 양호한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퇴원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증상이 사라진 뒤 두 번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야 하는데, 아직까지 기침 등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중환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첫 번째 확진자는) 아주 약한 기침 증상을 보이고 있고, 네 번째 확진자도 입원 당시보다 여러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고 합니다."

퇴원 시점에 대해서는 주치의가 결정하는대로….

추가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되는 사람도 점점 줄고 있습니다.

도내 자가격리자는 모두 250명에 달했는데, 지금까지 217명이 격리 해제됐습니다. 남아 있는 자가격리자는 31명으로 순차적으로 해제가 시작돼 다음주면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다음주 월요일에는 도내 자가격리자가 1명도 없게 됩니다. 하지만 격리가 해제되더라도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코로나19 감염 여부에 대한 계속되는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지역을 방문한 도민에 대한 검사에서는 지금까지 36명이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천지 관계자에 대한 검사에서도 조사 대상 66명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에서 확진자가 늘지 않고 검사 결과에서도 음성 판정이 이어지면서 지금의 상황을 유지하기 위한 차단 방역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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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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