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해상에서 불이나 침몰한
해양호의 수중 수색이 종료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까지 6번에 걸쳐 청해진함을 투입해
침몰된 선체를 중심으로 정밀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해상에서 표류물이 발견되지 않고
선원들이 잠을 자던 침실 입구가 좁아
안쪽으로 진입을 할 수 없어
수중수색을 종료했습니다.
해경은 사고해역에 대형함정 1척을 배치해
해상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해양호는 지난 4일 새벽
우도 남동쪽 77km 해상에서 불이나
선원 2명이 구조되고
한국인 선원 1명과 베트남 선원 1명은
여전히 실종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