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확진자, 제주서 11시간 가량 체류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3.11 11:57
서울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의
제주 동선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7일 오전 8시 45분
김포발 제주행 아시아나항공 OZ8915편을 통해
10시쯤 제주에 도착한 뒤
466번 버스를 타고 제주버스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이어 10시 25분쯤
터미널 근처 제주기사정식뷔페에서 식사한 뒤
11시 24분쯤
201번 버스를 타고 광치기해변으로 이동했습니다.

오후 1시부터 30분 가량
광치기해변에 체류한 이 여성은
다시 201번 버스를 타고 김녕리 동성동으로 이동했고
오후 2시 10분부터 동성동 유채꽃밭을 방문했습니다.

오후 2시 25분 201번 버스를 이용해
함덕해수욕장까지 이동했으며
오후 2시 50분 유드림마트 함덕점을 방문한 뒤
오후 5시 함덕 포엠하우스 펜션을 이용했습니다.

펜션에서 3시간 30분 가량 체류한 뒤에는
GS25 함덕골든튤립점을 방문했고
저녁 7시7분쯤 311번 버스를 타고
화북남문 정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화북에서 저녁 7시33분쯤 331번 버스로 갈아타고
공항으로 이동해
밤 9시10분 제주발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OZ8996편을 통해 서울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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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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