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40대 여성과 접촉한
경찰들이 무더기로 격리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제주시 연동의 모 호텔에서
41살 여성 A씨가
43살 남성 B씨에게 폭행당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조사 이후 피해자 A씨를 병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체온이 38도를 넘어
현재 제주시내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A씨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경찰 11명이 격리되고
조사가 이뤄졌던
노형지구대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검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조치를 강화하거나 격리를 해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