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 콜센터의 또 다른 확진자 1명이
지난 주말 제주를 다녀간 사실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그제(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구로구 콜센터 직원인 40대 여성이
지난 7일과 8일 가족 4명과 함께
제주여행을 다녀갔다는 사실을
서울 양천구보건소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7일 오전 9시쯤
대한항공 항공편을 통해 제주로 입도한 뒤
렌터카로 서귀포 일대와
거문오름, 김녕 등을 여행하고
8일 저녁 9시 대한항공 비행기로 서울에 돌아갔습니다.
해당 여성은 제주도에 머무는 동안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현재까지 증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함께 여행했던 가족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역학조사를 통해
이 확진자와 접촉한 53명을 파악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이동 동선에 포함된 10곳을 방역 조치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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