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법환 해녀학교가
다음달 3일까지
직업해녀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해녀를 직업으로 원하는
만 55살 미만의 여성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잠수기술과 안전교육,
선배 해녀들과의 간담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주말을 이용해
20일 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서귀포시는
신규 해녀양성을 위해
어촌계에 가입할 경우 1명당 100만원을,
정착을 희망하는
만 40살 미만의 신규해녀에 대해서는 3년간 매달 30만원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