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1천명 넘는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
제주를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자진출국을 신청한 중국인 불법체류자는 1천 700여 명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1천400여 명이 실제로 제주를 빠져 나갔고,
오늘(18일) 마지막 춘추항공편을 이용해
출국한 중국인까지 합하면
모두 1천 500여 명이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출입국.외국인청은
무사증 제도로 입국한 중국인 수와 출국자 수를 분석하면
제주에는 아직도
불법 체류자 1만 3천여 명이 남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