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택시 승객이 감소함에 따라
제주도내 일부 택시회사가
종사자 부담을 줄이는 데 합의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와 택시운송사업조합이
최근 노사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택시업체 34곳 가운데
19곳에 종사하는 택시기사 800여 명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4월까지
택시 1대당 사납금 조정 등을 통해
월 40만 원 상당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한편 코로나 사태로 택시 승객이 감소하면서
택시업계 퇴직자가 월 평균 두배 가량 늘었고
운행 수입도
하루 평균 25%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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