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살해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고유정에 대한 항소심 공판이 내달 22일 열립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는
이날 오전 10시에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고유정에 대한 항소심판 1차 공판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항소심에서도 지난 1심과 마찬가지로
전남편 살해 혐의에 대한 계획범행 여부,
의붓아들 살해 여부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앞선 1심 재판부는
전남편 살인사건에 대해서는
계획적 살인임을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지만
의붓아들 살해 혐의는 증거 부족으로 무죄판결을 내린바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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