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제주도, 농번기 인력 지원…영농작업반 구성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0.04.01 14:48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 태로 농번기 인력난이 우려뒐 거 닮앙 지원에 나삼수다.
제주도는 영농지원 구직자를 대상으로 우선 품목벨 영농작업반을 꾸령은에 양파광 마농 수확 작업을 지원켄 암수다.
경곡 농협에서 도외 인력을 중심으로 모집헤난 국민수확단은 코로나19 따문에 도내 희망자로 대체 거렌 염수다.
이 말앙도 을벨 부녀회를 중심으로 품목벨 수눌음 운동을 벌이곡 공무원광 농협, 기관 덜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도 확대영 모집 거렌 암신게마씸.
[표준어] 제주도, 농번기 인력 지원…영농작업반 구성
코로나19 사태로 농번기 인력난이 우려되면서 제주도가 지원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우선 영농지원 구직자를 대상으로 품목별 영농작업반을 구성하고 양파와 마늘의 파종과 수확작업을 지원합니다.
또 농협에서 도외 인력을 중심으로 모집했던 국민수확단은 도내 희망자로 우선 대체합니다.
이와 함께 마을별 부녀회를 중심으로 품목별 수눌음 운동을 전개하고 공무원과 농협, 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확대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