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오늘 카카오 제주 본사에 폭발물 신고가 접수돼
출근길 일상이 한순간에 멈춰 섰습니다.
실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직원과 어린이까지 긴급 대피하는 진땀나는 상황이 빚어졌습니다.
남> 반복되는 허위 신고는 공권력을 소모시킬 뿐만 아니라
양치기 소년의 우화처럼 필요한때 안전의식을 무디게 합니다.
범죄라는 분명한 인식과 함께
끝까지 책임을 묻는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를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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