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입원 환자 40% '후각·미각' 사라져"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4.09 11:39

제주지역 코로나19 입원 환자의 40%에게서
후각과 미각이 사라지는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제주 방역당국이
이와 유사한 증상을 경험한 도민들에게 적극적인 진료를 부탁했습니다.

배종면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현재 입원한 환자 8명 모두
심한 증상 없이
마른 기침 정도만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8명 환자 가운데 40%인 3명에게서
후각과 미각이 사라졌다는 진술이 나왔다며
이는 객관적인 증상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외지인과 자주 접촉하는 도민 가운데
이유 없이 후각과 미각이 감소한다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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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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