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지도자 채용, '공채'로 변경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0.04.16 11:24

제주도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선발방식이
공개채용으로 바뀝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직장운동경기부 관리 쇄신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종전까지 추천제로 이뤄지던 지도자 채용을 공채로 변경하고
급여도 호봉제에서 연봉제로 변경합니다.

또 소속 선수단에 대한 평가기준을 마련해
실적에 따라
재위촉 여부를 심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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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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