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향교 '대성전·명륜당' 보물 승격 추진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4.23 10:53

유교 건축물인
대정향교 내 대성전과 명륜당을
보물로 승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이들 건물 2채가
지난 1월 문화재청으로부터
보물 승격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제주도 문화재위원회 심의 의결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유형문화재인 대정향교에 속해 있는 대성전은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의식이 치러지는 향교 중심 건물이며
명륜당은
학습 전당인 강학 공간으로
각각 독특한 건축 특징을 담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보물로 승격될지 여부는 문화재청의 현지 조사와 심의를 거쳐
빠르면 올해 안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