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 동의안이 결국 부결 처리뒈엿수다.

제주도의회는 넘은 29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하간 조례안과 동의안을 처리멍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 동의안은 재석 의원 마은두 멩 중 찬성 옐섯 멩, 반대 스무 멩, 기권  멩으로 부결뒈엿수다.

양병우 도의원은 투표에 앞상 의사 진행 발언을 통영 상임위원회에서 부대 의견을 앗주만 통과뒈민 과거 강정해군기지치룩 주민 갈등을 불러올 거 닮덴 멍 반대 입장을 밝혓젠 암수다.




[표준어] 대정해상풍력발전 동의안 본회의서 부결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 동의안이 결국 부결처리됐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지난달 29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을 처리한 가운데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 동의안의 경우 재석 의원 42명에 찬성 16명, 반대 20명, 기권 6명으로 부결됐습니다.

투표에 앞서 양병우 도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상임위원회에서 부대의견이 달렸지만 통과된다면 과거 강정해군기지와 같이 주민 갈등을 불러올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