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양돈 악취 여전…배출 허용 기준 초과 18.5%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0.05.14 12:03
양돈 농가에서 나오는 악취 문제가 여전덴 염수다.

제주도가 지난 2월부떠 두  동안 도내 악취관리지역 벡열두 밧듸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백마은니 례나 악취 실태를 조사헤신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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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양돈 악취 여전…배출허용기준 초과 18.5%

양돈 농가들의 악취 문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지난 2월부터 2달동안 도내 악취관리지역 112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444차례 악취실태를 조사한 결과 초과횟수는 82회, 18.5%로 집계됐습니다.

배출허용기준을 1회 이상 초과한 농가가 59곳, 30% 이상 초과율을 보인 농가도 21곳이나 확인됐습니다.

특히 악취 농도는 조천읍이 허용기준의 100배, 대정읍은 46배, 한림읍은 31배나 높게 측정됐습니다.

악취관리지역 주변마을 중에서 악취 농도가 가장 높은 마을은 대정읍으로 20배수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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