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북부 연안 '괭생이모자반' 유입…예찰 강화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0.05.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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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북부 연안 '괭생이모자반' 유입…예찰 강화

제주 연안에 또 다시 불청객 괭생이 모자반이 대거 유입되면서 수거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달 초부터 괭생이모자반이 제주 해안에 유입됐고 이번 주에는 제주항 앞바다와 용담동 해상에서 수거된 모자반만 120톤에 달했습니다.

더욱이 최근 서쪽 해상에서 괭생이모자반 군락이 관측되면서 조만간 또 북부와 서부연안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해상 안전과 악취 피해가 큰 만큼 해양환경공단과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괭생이모자반 유입 경로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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