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복지타운 분수시설 운영 7월로 잠정 연기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0.05.29 11:22
제주시가 시민복지타운 분수시설 운영을 7월로 연기했습니다.

제주시는 생활 방역으로 전환됐지만 이용객이 몰리는 분수시설은 마스크 미착용과 집단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운영 기간을 6월에서 7월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잠정 개장은 7월이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따른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최종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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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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