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신세계, 제주 시내면세점 사업 '포기'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0.06.04 10:33
신세계그룹이 넘은해부떠 우리 제주도서 추진해난 시내멘세점 사업을 포기허엿젠 허염수다.

신세계그룹은 코로나19 여파로 대형 멘세점덜이 직격탄을 맞아부난 정부의 신규 특허 공고가 날 가능성이 놎덴 셍각허연 사업을 포기헌 거 닮수다.

경허난 신세계는 넘은해 도내 혼 교육재단허곡 체결헌 제주시 연동의 모 호텔광 맺은 매매계약을 취소허곡 해약금 20억 원도 지급허켄 골암수다.



[표준어] 신세계, 제주 시내면세점 사업 '포기'

신세계 그룹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왔던 제주에서의 시내면세점 사업을 포기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형 면세점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신규 특허 공고가 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섭니다.

이에 따라 신세계는 지난해 도내 한 교육재단과 체결한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 매매계약을 취소하고 해약금 20억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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