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제주시, 설립조건 위반 농업법인 313곳 적발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0.06.04 10:39
제주시가 설립 조건을 위반 농업법인 300여 밧디를 적발엿수다.
제주시는 넘은해 농업법인 실태를 조사연 설립 요건을 위반거나 부동산 매매, 숙박업 뜬 목적 외 사업을 농업법인 삼백열싀 밧디를 적발연 행정 처분을 예고엿수다.
목적 외 사업을 법인신딘 해산 멩령을 내리곡, 설립 요건을 충족지 아년 법인은 시정 조치 거렌 암수다.
[표준어] 제주시, 설립조건 위반 농업법인 313곳 적발
제주시가 설립조건을 위반한 농업법인 300여 곳을 적발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실태조사를 통해 설립요건을 위반하거나 부동산 매매, 숙박업 같은 목적외 사업을 한 농업법인 313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예고했습니다.
목적외 사업을 한 법인은 해산명령을 내리고, 설립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법인은 시정 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