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8일)은 단계별 등교 마지막 차례로 중1과 초등학교 5·6학년이 등교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 달 20일 고3을 시작으로 시작된 순차적 등교도 마무리되는데요.
학생 수가 많은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에 이어 재학생 수가 700명이 넘는 중학교도 학년별 격주 등교가 시작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단계별 등교 마지막 차례로 중1과 초등학교 5·6학년이 등교합니다.
지난 달 20일 고3과 중3으로 시작된 순차적 등교 수업이 모두 마무리되는 셈입니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등교 인원이 재학생의 3분의 2를 넘으면 안 된다는 교육부 지침에 따라 학년별 격주로 나눠 등교하는 수업이 고등학교에 이어 일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시작됩니다.
현재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에서는 학생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1 학생과 고2 학생을 한 주 단위로 번갈아 가며 학교에 나옵니다.
초등학교에서는 이도초와 아라초 등 학생 수가 9백명이 넘는 학교 15군데가 중학교에서는 학생 수가 7백명이 넘는 학교으로 사대부중과 오현중, 신성여중, 서귀포여중은 학생 수가 7백명을 넘지 않지만 학년별 격주 등교를 합니다.
<강영철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초등학교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두 개로 나눠서 3,4학년 5,6학년 또는 3,5학년, 4,6학년을 묶어서 일주일 등교수업을 하면 다음주는 원격수업을 번갈아가면서 실시하게 됩니다."
초등학생 3학년까지 대상으로 확대 운영되던 긴급 돌봄교실은 예전처럼 1,2학년을 대상으로만 운영됩니다.
단 학생 수가 많아 학년별 격주 등교를 실시하는 15군데 초등학교는 3학년도 긴급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육당국은 모든 학년의 등교 개학을 앞두고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유증상자가 발생하면 즉시 격리한 뒤 집으로 돌려보내 의료기관 진료를 받도록 조치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