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삼] 당시 불법 군사재판으로 형무소에 수감뒈엿당 행방불멩된 4.3[삼]수형인에 대 쳇 재심 절차가 시작뒈엿젠 암수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8일 4.3[삼] 행불 수형인 유족 열늬 멩이 청구 재심에 대 1차 심문을 진행엿수다
재심 청구 대상 행불 수형인은 영 삼백마은아옵 멩인디양 이날 쳇 심문을 시작으로영 스무 멩썩 놩 앞으로 10여 례 심문을 진행 거 닮읍디다.
경디 넘은해 1월 법원에서 생존 수형인 열답 멩에 대 재심에서 취지의 '공소 기각' 판결을 내려난 거 다덜 알암지양.
[표준어] 4·3 행불 수형인 재심 청구…첫 심리 열려
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으로 형무소에 수감됐다가 행방불명된 4.3수형인에 대한 첫 재심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오늘(8일) 4.3 행불 수형인 14명의 유졸들이 청구한 재심에 대한 1차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재심 청구 대상 행불 수형인은 모두 349명으로 오늘 첫 심문을 시작으로 20명 단위로 나눠 앞으로 10여 차례 심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1월 법원은 생존 수형인 18명에 대한 재심에서 취지의 '공소 기각'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