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4·3트라우마센터 개소 한 달, 희생자·유족 호응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0.06.18 10:17
삼트라우마센터가 개소연 뒈여신디양 희생자광 유족덜신디 막 인기렌 암수다.
제주삼평화재단이 는 거 보난, 트라우마센터 개소 동안 백예순 멩이 등록연 하간 시설광 프로그램을 이용염젠마씸게.
경곡 음악광 원예치유 등 예술치유 프로그램에 대 호응도 막 크덴덜 암수다.
제주삼평화재단은 이용객이 막 늘어가난 물리치료사 증원광 아가는 방문 치유서비스도 검토는 거 닮읍데다.
[표준어] 4·3트라우마센터 개소 한달, 희생자·유족 호응
4.3 트라우마센터가 개소 한달을 맞은 가운데 희생자와 유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 4.3 평화재단에 따르면 트라우마센터 개소 한달동안 160여명이 등록해 각종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음악과 원예치유 등 예술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 4.3 평화재단은 이용객이 늘면서 물리치료사 증원은 물론 찾아가는 방문 치유서비스도 검토하고 있습니다.